신년교례회 통해 직원간 가치 공유

동우씨엠 신년교례회 및 동우산악회 시산제 기념사진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이 최근 신년교례회를 갖고 2017년 새 경영 트렌드에 담긴 가치를 공유했다.

동우씨엠은 지난 14일 동우센터빌딩의 안산인 계룡산 내에 위치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시민체육공원에서 사내 동호회인 동우산악회원들과 함께 2017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산악회 시산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및 위탁관리 아파트관리소장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신년교례회와 2부 동우산악회 시산제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계룡산 등반으로 시작해 2017년 경영 트렌드 발표, 풍물패 축하공연, 본사 및 6개 지회별 임직원 상호인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는 동우산악회 시산제, 희망의 연날리기, 범어시민체육공원 자연정화활동 순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동우씨엠 2017년 경영트렌드는 ‘Run STAR(Service, Technology, Ace, Reward의 네 가지를 단어를 함축해 STAR(별)로 상징화한 의미)’다. 이는 2015년 ‘Be the STAR’, 2016년 ‘Again STAR’에 이은 STAR 시리즈의 연속물로, 올 한 해 대구시 스타기업(2011년 인증)으로서 건설·관리전문기업 동우씨엠그룹이 보유한 유·무형의 대내외적 자산을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술로써 고객들에게 완벽하고 최상으로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 한 해에도 부단한 성장을 통해 연매출액 1000억원 시대를 맞이하고, 경영트렌드 ‘Run STAR’의 위상에 맞게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풍물패의 축하공연 <사진제공=동우씨엠>
트레킹 모습 <사진제공=동우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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