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내달 17일까지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공동주택 관리진단 및 기술자문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관리업무 진단은 관리행정, 회계, 시설관리 등 관리업무 전반 또는 1~2개 분야 선택해 부분 진단신청 가능하며, 공사기술 자문은 공사 시행시기, 방법, 방향 등 해당공사의 적정성에 대해 자문하는 것으로, 대상은 전국 공동주택 단지이며 서비스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받은 입주자대표회장(또는 직무대행자), 관리소장, 전체 입주민의 1/10 이상의 동의를 받은 입주민, 해당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시·군·구의 단체장이 센터 홈페이지(myapt.molit.go.kr)에 가입 후 내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관리업무 진단 55개 단지, 공사기술 자문 14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031-738-5082, 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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