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공동주택 관리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부동산AMP과정 주택관리포럼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대학원, 부동산AMP과정 동문회가 후원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과 새로운 방향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내년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대학교 법학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만현 동우씨엠 대표이사 회장 겸 주택관리포럼 회장이 ‘공동주택관리업의 새로운 역할’, 곽도 중앙대학교 부동산AMP과정 주임교수가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역할’, 전상억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정부의 공동주택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하성규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원장이 좌장으로 노병용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김원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총장, 강기웅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무총장, 은난순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겸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천현숙 LH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문의는 곽도 주임교수(010-5322-3111), 참가신청은 포럼사무국(010-7455-5815 또는 010-2224-6113)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