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송년회···등산-와인바 담화 등 새로운 형식 진행

아주관리 임직원들과 여성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주관리는 16일 열린 송년회에서 소속 관리소장들과 등산을 하고 와인을 마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주관리는 올 한해 국내 D기업 물류센터 관리, 중국 진출과 함께 사무실을 추가 개소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12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다수의 전문경영인을 회사에 영입하고 주택관리사 19회 예비합격자 5인을 회사에 영입해 경영지원본부를 새로이 했다.

경영지원본부 의견에 따라 올해 송년회는 임직원, 관리소장, 경리회계팀을 분리해 진행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관리소장 등산팀은 김창현 회장 주도하에 오전에 북한산을 등반했고 여성소장 모임은 이만우 대표이사 진행 하에 서울 이태원 와인바에서 분위기 있는 담화를 나눴다.

매년 아주관리에서는 우수단지와 우수 관리소장을 선정해 표창해왔지만 이번에는 기존 틀을 혁파하고 소통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온 김창현 회장에게 직원들이 표창을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올 한해를 하루하루 소중하고 알차게 마무리하며, 2017년 시작되는 한해는 국가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고 또한 그런 국가에서 일하는 기업인들과 우리 관리업 종사자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일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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