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2016년 관리소장단 직무교육’ 실시

전북주택관리연구소 소속 관리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주택관리연구소>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유)전북주택관리연구소는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에서 소속 관리소장 150여명과 함께 ‘2016년 관리소장단 1박 2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3번째를 맞는 이번 직무교육은 ‘보람 그리고 휴’라는 콘셉트로 관리책임자인 관리소장의 관리능력 향상 노고 격려, 합숙교육을 통한 팀워크 및 리더십 함양에 목적을 뒀다.

직무교육에서 강원도 추억여행으로 기획한 힐링여행은 2018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인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 대관령 양떼목장을 지나 정동진역에서의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레일바이크, 선상 식사, 썬크루즈 호텔에서 일출 감상, 한반도지형으로 유명한 영월 선암마을, 단종 유배지였던 영월 청령포, 수몰지역의 문화재를 복원한 청풍 문화재 단지 관광 등 짧지만 알찬 일정이 됐다.

전북주택관리연구소 강현구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이 내려옴에 따라 각 단지에서는 단지 실정에 맞게 빠른 시일 내에 관리규약을 개정하고 관리소장들이 공동주택관리법령,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각 단지별 관리규약을 적용함에 있어 명확한 숙지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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