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산업(주), ‘제23회 창립기념 및 체육대회’ 개최

광인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고양=이인영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위탁관리업체에서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소속 관리소장들과의 단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광인산업(주)은 지난달 2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샘터가든(북한산 국립공원 앞)에서 본사 임직원 및 소속 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 및 관리업무 향상에 기여한 안양성원5차 이미숙 소장, 광명하안주공6단지 김명중 소장, 산본주몽2차 한덕만 소장, 세양청마루아파트 김동수 소장, 마석그랜드힐2차 임영란 소장 등 5명에게 공로상을, 염창힐스테이트아파트 조돈구 소장, 고척동양우아파트 김종수 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관리소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제1본부, 제2본부, 제3본부, 제4본부·본사 등 4팀으로 나눠 본부별 대항으로 족구, 배드민턴, 축구, 피구 등 운동경기를 펼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2본부가 족구와 배드민턴 경기에서 1등을 차지해 종합 우승했으며, 3본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운동경기를 마친 뒤 관리소장과 본사 임직원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합을 다졌다.

광인산업 김형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회사 창립 2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관리소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리규약준칙 개정, 공동주택관리법령 시행, 사업자 선정지침 등 변화가 많은 시기인 만큼 관리소장들은 현장에서 관계법령을 충분히 숙지해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떡을 자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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