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제주도·홍도서 공동체 의식 형성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과 본부장급 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우리관리는 소속 본부장급 임원 및 팀장급 간부들이 워크숍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관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본부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동체 의식 형성 및 결속력 강화, 회사 목표 달성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2박 3일간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간담회, 한라산 탐방, 협재해변 탐방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관리 팀장급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팀장급 간부들도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홍도 및 흑산도 일대에서 ‘2016년 팀장 워크숍’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한준 회장을 비롯한 본사 팀장급 간부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 참여자들은 1박 2일간 홍도와 흑산도를 오가며 깃대봉 등반, 분임토의, 홍도33경 관람, 흑산도 버스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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