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과 취업 보장 노력

서울지방보훈청 이경근 청장과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주관리는 11일 서울지방보훈청과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인력들에 대해 기업에서는 취업을 보장하고 군복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역량을 기업에서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주관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군제대자들이 군 제대 후 사회적응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은 “현재 아주관리에는 약 50여명의 제대군인이 일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제대군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회사 업무프로세서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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