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등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방범 및 시설물 안전관리교육이 진행됐다.<사진제공=대전 서구청>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방범 및 안전교육이 열렸다.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256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둔산경찰서와 남부소방서의 실무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방범, 화재 예방,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진행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소홀과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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