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신변안전 등···30일까지 접수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양천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12월까지 1회당 30명 이상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공동주택, 어린이집, 주민단체, 학부모 등으로 재난안전 전문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생활안전: 승강기, 물놀이, 놀이터 등 ▲신변안전: 유괴, 성폭력, 낙상, 보이스피싱 ▲재난안전: 풍수해, 화재, 자연재난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등은 30일까지 양천구 누리집(www.yangcheon.go.kr) 온라인 예약 또는 이메일(seadec49@yang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일정을 조율해 교육일정 확정 후 개별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안전재난과(02-2620-4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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