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안시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3동은 22일 관내 10개 아파트 관리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철 동장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및 천안흥타령 춤축제 2016, 제97회 전국체육대회,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으며 태극기 달기, 안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아파트 단지별 주민화합 및 공동체 형성 노력을 당부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봉서산 주변 방역, 불법현수막 철거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쌍용3동의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들을 나눴다.

김진철 동장은 “그동안 동을 위해 힘써주신 아파트 관리소장에 감사하며, 쌍용3동은 95% 이상 주민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큼 아파트 관리소장들의 역할이 크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쌍용3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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