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용량 증설 등 특강 마련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고양시는 오는 26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소장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한 해설 및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한다. 또한 최근 폭염 속에 아파트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에서 변압기 용량 증설 등 관련 특강을 준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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