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진단 32곳·자문 5곳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하반기 관리진단 및 기술자문 대상단지’로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등 37개 단지를 선정·발표했다.

관리업무 진단 대상단지는 ▲서울 방학신동아1단지 등 4개 단지 ▲경기 민락e편한세상 등 9개 단지 ▲인천 동아풍림아파트 등 4개 단지 ▲충남 동아태조아파트 등 4개 단지 ▲전라도 연향현대1차아파트 등 3개 단지 ▲경상도 영주강변2차아파트 등 4개 단지 ▲부산 명지두산위브포세이돈 등 2개 단지 ▲대구 대덕맨션2차아파트 등 총 32개 단지다.

공사기술 자문 대상단지는 강원 원주시 벽산아파트, 대전 중구 금호한사랑아파트, 경기 군포시 산본백두극동아파트, 전북 군산시 구암현대아파트, 경기 부천시 미리내 동성아파트 등 총 5개 단지다.

진단·자문기간은 이달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센터는 세부일정을 협의해 2~3일간 현장진단·자문을 실시한 후 2개월 이내에 결과를 해당 단지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관리업무 진단은 관리행정·계약·회계·시설관리 등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공사적정성 자문은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공사(공사비 산출·시방서 등) 등에 대해 살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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