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까지 신청 접수

남향·월 300Kw 이상 소비 가구 권장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인천시가 인천소재 단독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형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2016 인천시 소형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은 200~520W 용량 중 가구별 1세트에 대해 용량별 설치비용(70만~190만원)의 60%범위 내(최대70만원)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예산 소진시 조기 선착순 마감). 접수 후 인천시 선정 3개 시공업체 모델 중에서 신청자가 선택해 시공업체와 계약체결을 맺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남향의 안전한 구조로 월 300Kw 이상 소비하는 가구에 설치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에너지정책과(032-440-4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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