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선계획·대표회의 역할 등 13일까지 접수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구시는 관내 아파트 입주민,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 내달 1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달서구·달성군(7기): 9월 22일부터 23까지 ▲동구·수성구(8기):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각 이틀에 걸쳐 변호사, 교수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공동주택 관리 및 장기수선계획,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 층간소음 예방과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일간 총 9시간 참석시 수료증도 수여된다.

수강인원은 7·8기 각 350명이며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관할 구청 건축(주택)과에 방문·팩스·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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