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문화·마을공동체 경험 등···10월 14일까지 접수

<사진제공=강북구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강북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과 즐거운 마을살이를 담은 ‘마을공동체 UCC 공모전’을 개최, 10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관내 이웃간 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이야기, 우리 동네만의 독특한 문화·축제 이야기, 본인이 직접 경험한 강북마을공동체 이야기, 강북마을공동체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이야기 등이다.

UCC 제출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2분 이상 5분 이내, 확장자 wmv·mp4·avi, 해상도 1280 × 720 픽셀 이상, 300MB 이하 용량의 동영상 파일로 1인 또는 1팀당 3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강북구는 주민참여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유튜브 좋아요 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최우수 1, 우수 2, 장려 6편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마을공동체 UCC 동영상을 10월 14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 누리집 접수 및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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