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동부아파트 등 13개 단지

<사진갈무리=다음 지도>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울산 남구는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173개 단지 가운데 올해 상반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13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 결과 500세대 이상 부문에서 대현동 야음동부아파트, 2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은 선암동 풍산사택, 200세대 미만 선암동 한국카프로락탐사원사택이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우수단지에는 무거롯데캐슬아파트 등 5개 단지, 장려단지는 옥동 대륙2차현대아파트 등 5개 단지가 올랐다.

남구는 3개 최우수단지에 인센티브로 음식물쓰레기 수집용기와 납부필증,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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