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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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제로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 31일까지 참여단체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생활화를 실천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 감량을 통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쓰레기 제로마을’과 쓰레기 제로마을 참여자 중 분리배출 적극 실천의지를 가진 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폐기물 배출 확인제’로 나눠 진행된다.

영등포구는 사업 신청 단체에 분리배출 실태 컨설팅, 분리배출 관련 안내문 및 스티커 제공 등의 행정지원과 구 주관의 각종 평가시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영등포구청 청소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67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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