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산개발, 관리소장 주축 재능기부 봉사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율산개발(주)은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JS그룹 봉유종 회장, 율산개발 방규동 회장, 유철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율산 한마음봉사단’을 창단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율산개발 소속 관리소장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은 공동주택 관리 전문 재능기부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창단했다.
봉사단은 유철수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무원3단지아파트 백구현 소장을 단장으로 해 회원 23명이 격월로 모임을 갖고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을 지원하며 환경보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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