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家함께행복지원센터, 8월 12일까지 신청접수

아파트 관리업무 진단서비스 실시 모습<사진=아파트관리신문>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우리家함께행복지원센터는 전국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동주택 관리 진단·자문서비스’를 실시,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서비스는 관리행정, 계약, 회계, 시설관리 등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진단과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공사 등의 공사비 산출, 시방서 등의 공사 적정성에 대한 자문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진단 30개 단지, 자문 5개 단지에 대해 오는 9~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진단·자문 서비스를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입주민, 해당 시·도 또는 시·군·구 등이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2일까지 센터 누리집(www.happyapt.molit.go.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