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신사옥 이전 기념식 개최 예정

주택관리공단 신사옥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주택관리공단은 24일 본사 사옥을 경기 수원시에서 경남 진주시로 이전, 전체적인 이사작업을 마치고 내달 중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본사 이전을 계기로 주택관리공단은 공익을 지향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진주시에서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계획이다.

주택관리공단 안옥희 사장은 “진주시대를 맞이해 영속적 경영을 위한 대변혁의 시작이며, 크게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작게는 입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회사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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