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제20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를 개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대상은 국내 24개사에서 제작한 방호장체보호구 37개 품목이며, 전문가 심사 및 관람자 심사를 거쳐 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산청의 보호복(SCA 1800ET-RK)이며, 재해예방혁신상에는 성안세이브의 안전모(SAHM-1502)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은 ▲신한전자기기의 양중기용과부하방지장치(SH-2000L) ▲현대중공업의 삼상유도전동기[HL-XD(160)] ▲한국쓰리엠의 방독마스트(650X QL시리즈)가, 우수상에는 ▲매일산업의 LED Flash Light(MIC-37mini) ▲동보산업의 절연용방호구(도체덮개, 1000331) ▲오토스윙의 전동식호흡보호구[에어윙Ⅲ(M)]가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에 대해 상금 및 고용노동부장관·공단이사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