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주공7단지1차아파트서

입주민 등이 KBS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동 주공7단지1차아파트는 25일 입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KBS 본사에서 진행하는 가요무대에 방청객으로 초대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청은 이 아파트 김광수 관리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마련됐으며, 초대된 입주민 대부분이 60~70세의 노년층이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로 구성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김광수 관리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입주민들을 위해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러한 방청기회가 닿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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