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채희범 인천시회장(왼쪽)과 인천시 정중석 감사관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는 11일 인천시청에서 ‘공동주택 관리 청렴문화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시와 주관협 인천시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 ▲법·제도 준수해 단체·타인의 이익 도모하지 않음 ▲안전사고 사전 예방·청렴 사회 구현 위해 청렴교육 실시 등 공동체 활성화로 모범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가치창조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인천지역 전체 주택의 약 54%가 주택법상 관리하는 아파트로, 현재 공동주택 1443개 단지에 전체 시민의 78%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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