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위탁관리업체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관리는 8일 경기 성남시 남한산성 일대에서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본사 조직개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발훈련에는 우리관리를 비롯한 홈스웰 등 계열사 임직원 140여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돼 평소 어울릴 기회가 적은 타 부서 직원과 친분을 쌓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가장 먼저 실시된 남한산성 등반은 산성 인공폭포에서 시작해 북문까지 150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 조직개발훈련에서는 직원들이 팀별로 함께 힘을 모아 대결하는 ‘명랑운동회’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약 3시간 동안 펼쳐진 운동회에서 임직원들은 ▲장애물 릴레이 ▲팔씨름 ▲단체 줄넘기 ▲사가 제창 경연대회 ▲응원전 등의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우리관리는 직원간 화합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업무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년 조직개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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