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관리업체 공채 관리소장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관리는 4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실에서 공채 관리소장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공채 연합 모임 및 12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채 9기 박철호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리관리 사기 및 공채 연합기 입장 ▲환영사 및 답사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대공연 및 노래자랑과 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채 관리소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준다면 자연스럽게 더 좋은 결과를 얻고 남다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좋은 정신과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나아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공채 9기 박철호 회장은 “그동안 우리관리의 위상을 노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선배 소장님들에게 감사하고 후배들도 좀 더 노력해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공채 12기 장수권 회장은 “공채 12기를 열렬히 환영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여러 선배들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전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했다.
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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