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준공 17년 지난
인천 청천푸르지오아파트

우수 5곳
경기 수원 오목천청구2차
충북 청주 용암현대2차
대전 펜타뷰
인천 청라엑슬루타워
전남 광양성호2-1차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김경환 국토부1차관(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청천푸르지오아파트 등 지난해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인천시 청천푸르지오아파트[23개동 2257세대, (주)화신지엠에스]와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경기 수원시 오목천청구2차아파트[7개동 490세대, 우리관리(주)] ▲충북 청주시 용암현대2차아파트(3개동 315세대) ▲대전시 펜타뷰아파트[10개동 767세대, (주)우길] ▲인천시 청라엑슬루타워[2개동 616세대, 우리관리(주)] ▲전남 광양시 성호2-1차아파트(5개동 1773세대) 등 6개 단지에 국토부 장관 상장 및 동판이 수여됐다.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된 청천푸르지오아파트는 준공된 지 17년이 지난 아파트임에도 시설물 유지관리가 우수하고, 외부 자투리 공간 활용한 공동체 활성화, 입주민·입주자대표회의·관리주체·부녀회간 원활한 소통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우수관리단지상을 받은 수원시 오목천청구2차아파트는 입주민 민원내용을 대표회의 회의시 공유, 수목전지·제초작업 등 자체 작업해 관리비 절감, 프리마켓 상시 운영 및 공동전기료 절감 등의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용암현대2차아파트는 도시농업, 무료호프데이, 가족영화제 등 ▲펜타뷰아파트는 이웃알기 캠페인, 층간소음 줄이기 서명운동 등 ▲청라엑슬루타워아파트는 초고층 옥상 개발해 풍등 날리기 등 주민 화합의 장 조성, 입주자대표회의 윤리 운영안 채택 등 ▲성호2-1차아파트는 아나바다 장터, 문화센터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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