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관리업체에서 창립 기념행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모여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우씨엠(주)은 최근 대구시 동구 각산역 더뉴클래스3차 주택전시관에서 본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교례회 및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올해 신년교례회로 임직원 상호 인사와 지난해 경영성과·올해 경영목표보고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또한 2부에서는 올해 경영트렌드를 ‘Again STAR(Service, Technology, Ace, Reward: 4가지 단어를 함축해 별로 상징화한 의미로 동우씨엠그룹이 보유한 유·무형의 대내·외적 자산을 서비스와 기술로써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담음)’를 발표, 올해도 고객 만족을 위해 힘차게 질주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아파트 입주민과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창립 17주년 기념 떡 케이크 커팅, 축배제의, 후속행사 등도 진행됐다.

동우씨엠(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1999년 2월 2일 회사 창립 이래 수많은 악재들을 협력업체와 임직원들의 슬기로운 노력과 애사심으로 극복하고 발전시켜 오늘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다”며 “(주)동우가 건축공사를 직접 시공하고, 대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기업대학을 설립하는 등 성과가 있었던 한 해였던 만큼 올 한해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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