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신정주공아파트(6개동 511세대)와 충북 진천군 벽암휴먼시아파트(8개동 632세대)는 단지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점심을 제공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을 진행, 진천신정주공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둘러 앉아 피자와 치킨을 함께 나눠 먹고 있다. ‘행복한 밥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원하는 가운데 주거복지연대가 주최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방학기간 중 단지 내 맞벌이 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에게 점심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탁구대회와 윷놀이,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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