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난방취약가구 등 대상

SH공사는 임대주택 난방취약가구 4600여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내벽 단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대상은 주거급여대상 및 난방 사각지대에 있는 서울 노원구 중계3단지아파트 등 영구임대아파트 17개 단지 4232세대 등이다.

공사는 현재 전체의 20%인 846세대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세대는 이달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