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표기법에 맞춰서 써야

공문서 표기·표현 다듬기 / 공문 예제 24
·낱말 
1 차월 → 다음 달 
2 차차월 → 다음 다음 달 
11 필히 → 반드시 
13 수납한 후 → 받은 다음 
14 관할 → 담당
- 어려운 한자말 대신에 쉬운 우리말을 쓴다.
-‘수납’이 받는 것인지 내는 것인지 알기 어려우므로 문맥에 맞게 ‘받은’으로 쉽게 쓴다. 
3 메뉴얼 → 매뉴얼 → 설명서/안내서
- 외래어 표기법상 ‘매뉴얼’이 바른 표기이다.
- 될 수 있으면 외래어는 순화한 우리말로 쓴다. 
4 로그인 → 접속 
5 홈페이지 → 누리집 
6 배너 → 막대광고/띠광고 
7 팝업창 → 알림창 
8 브로슈어 → 안내서
- 될 수 있으면 외래어는 다듬은 우리말로 쓴다.
9 SMS → 문자 메시지
- 외국 문자는 쓰지 않고 쉬운 말로 바꿔 한글로 적는다.

·표현 
10 ‘대학 자료 반납 시~’ 전체 문장 → 이용자가 대학 자료를 반납할 때 운영자는 반드시 연체 여부를 확인하고 연체 시 이용자에게 연체료를 받은 다음, 운영자 누리집에서 반납 처리함
- 행위의 주체가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적절한 주어를 넣어 문장을 다듬는다. 
15 선 결제를 했고 → 미리 결제를 하도록 했고
-‘결제’는 이용자가 하는 것이므로 ‘시켰다’는 뜻은 ‘하도록 하다’로 표현해야 한다.
-‘선’보다는 ‘미리’라는 말이 이해하기 쉽다.

·띄어쓰기 
12 연체여부 → 연체 여부
-‘여부’는 앞말과 띄어 쓴다.
<국립국어원 제공>

※ 본고는 국립국어원에서 발간·보급한 ‘한눈에 알아보는 공문서 바로쓰기’를 기준으로 집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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