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 이재윤 회장

존경하는 아파트관리신문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묵은 한 해를 떨쳐버리고 이제 2014년 갑오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청마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마다 고루 스며들어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참 실감나는 한 해였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전력대란, 적조의 내습과 글로벌 경제위기 등 녹록치 않은 현실들이 우리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관리신문 임직원들과 종사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굳은 신념과 도전정신으로 힘차게 달려온 사실을 저는 잘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수많은 아파트관리신문 애독자 여러분들도 많은 용기를 얻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파트관리신문은 한국 주거형태의 60%를 넘는 공동주택의 주거문화 창달과 공동체 문화 확산, 입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이로 인해 역사가 길지 않은 한국의 아파트문화 정착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음을 진심으로 평가합니다.

2014년 새해에도 아파트관리신문 임직원들은 마음이 머무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신문 제작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누구보다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독자들에게 믿음과 공감을 얻어 사세는 더욱 확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 첫날 아침 품은 포부 마음껏 펼치시고, 임직원은 물론 애독자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아파트관리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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