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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까? 6 / 설악산대청봉(백담)코스는 장시간 걸리므로 산행준비 철저히 해야
승인 2013.12.16 17:28|(989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길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봉정암을 만날 수 있는 대청봉코스(백담)
- 백담사에서 대청봉을 지나 소공원까지 내설악과 외설악을 즐길 수 있는 코스(1박 2일 코스, 23.9km, 약 12시간 40분 소요)
- 백담·수렴동·구곡담 계곡이 있는 코스
- 설악산 문화자원인 봉정암과 영시암이 있는 코스
설악산 대청봉(백담)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맑은 계곡물과 좌우 산세가 아름답게 어울려진 매력적인 코스다. 단 대청봉(백담)코스는 장시간 걸리기 때문에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 탐방 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대청봉까지 가장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구간이므로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체력 조절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초행자는 개인 산행보다는 단체 산행을 권유한다. 

1. 백담사(백담탐방지원센터)~영시암~수렴동대피소~봉정암 구간 (10.6km, 5시간)
백담사(백담탐방지원센터)~봉정암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해 봉정암에 이르기 전 아주 경사진 오르막이 있는 구간이다. 본 코스는 맑은 계곡을 만끽할 수 있으며 문화자원인 영시암과 봉정암을 둘러 볼 수 있다. 

2. 봉정암~대청봉 구간 (2.3km, 1시간 40분)
봉정암~대청봉 구간은 봉정암에서 중청봉 대피소까지 가파른 바위를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이동시 조심해야하며 낙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하므로 오르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대청봉 정상은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고 장소가 협소하므로 주위를 항상 잘 살펴야 한다.
또한 대청봉 가는 길에는 대피소가 있어 1박 이상을 계획한 분들은 계획한 날짜 15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므로 미리 대피소 예약을 하고 이용하길 바란다. 

3. 대청봉~희운각대피소 구간 (2.5km, 1시간 30분)
대청봉에서 소청봉까지 이르는 구간은 전형적인 능선구간으로 평탄한 내리막이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피로를 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다.
소청봉을 출발해 희운각대피소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내리막 산길로서 충분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이다. 안전을 위해 사전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4.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 (5.5km, 3시간 30분)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은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데크를 이용해 내려가야 한다. 이 구간은 절벽 사이의 계곡 변을 걷는 곳으로 낙석의 위험이 항상 있는 곳으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계단을 계속 이용해 내려가야 함에 따라 하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 비선대~소공원 구간 (3km, 1시간)
신흥사~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해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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