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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카메라(CCTV) 설치 아파트 단지 증가카메라의 설치장소, 설치대수, 설치비용을 고려한 효과적인 설치방법은?
승인 1999.07.24 00:00|(309호)
아파트관리신문
외부 침입자의 범죄 방지, 거주자의 장난 방지책으로서 '방범 카메라'를 도입하는 관리조합이 증가하고 있다. 방범 카메라를 설치한 후 "승강기 안에서 거주자들의 장난이나 치한행위가 없어졌다."는 등의 반응도 좋다. 방범 카메라를 도입한 관리조합 임원들의 이야기와 효과적인 설치방법 등을 살펴보기로 한다.

대규모.8대 설치

東京都에 있는 A아파트(4백37세대) 관리조합은 10여년 전 두 곳에 있는 승강기 홀에 4대의 방범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 후 대형 폐기물 적치장소에 2대, 주차장과 통로에 각각 1대씩 설치해 현재 모두 8대의 감시 카메라가 단지 안을 '순찰'하고 있다.
방범 카메라의 도입 계기는 승강기 안에서의 치한행위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주차장과 대형 폐기물 적치장소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차량 손괴 후 도주와 외부에서의 쓰레기 불법 투기가 빈번히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파트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부지가 넓어 사각(死角)지대가 많다. 따라서 사람이 제대로 감시할 수 없는 부분을 카메라로 보완, 범죄 방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 아파트 관리조합 이사인 A씨는 말했다. 승강기 홀에서의 치한행위가 사라지는 등 방범 카메라의 도입효과가 상당히 가시적으로 나타났다.
주차장과 쓰레기장에는 출입구가 비치도록 카메라를 설치했다. '광각(廣角)으로 전체를 커버하더라도 실제로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 영상이 작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혐의자의 얼굴이 잘 나타날 수 있는 방법을 우선시했다. 카메라의 수를 늘리면 되겠지만 비용절감을 위해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A씨는 말했다. 이 아파트에서는 녹화 테이프를 2개월간 보관해 두고 문제가 발생하면 확인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교외.2대 설치

橫浜市의 M아파트(1백98세대)는 1993년 6월 자전거 보관소에 방범 카메라를 설치했다.
단지 안으로의 출입이 쉬운 이 아파트에서는 당시 비행(非行)그룹의 청소년들이 사람들 눈에 잘 띠지 않는 자전거 보관소에 모여 벽에 낙서를 하거나 오토바이, 자동차 등에 손상을 입히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현재 이 아파트 관리조합의 이사장인 B씨는 "오토바이 등의 도난은 물론 거주자들에게 위해를 미치는 범죄 등이 걱정이었다. 카메라의 도입으로 심리적인 효과를 노렸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방범 카메라의 효과는 곧 나타나 비행그룹 청소년들이 모이지 않았다. 또한 카메라 설치 4개월 후 오토바이 도난사건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러나 자전거 보관소 전체를 비추도록 카메라를 배치했기 때문에 범인의 얼굴이 작아 경찰의 감식으로도 판별되지 않았다. 따라서 다음 해 카메라를 이설했지만 이번에는 전체의 반만 비춰지는 실정이 되었다.

현재 관리조합에서는 중점 포인트를 찾아서 다시 한번 카메라를 이설하는 작업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승강기 안에도 방범 카메라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이미 늦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카메라 도입의 장점은 크다고 생각한다."고 B씨는 말했다.

도심.6대 설치

"이미지와 실제의 그림은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설치 장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東京에 있는 J아파트(71세대) 관리조합 임원인 C씨는 모니터에 비춰지는 영상과 당초에 이미지한 설치 위치로부터의 영상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2대의 승강기에 각각 1대씩의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비상계단의 1층 부분과 최상층, 현관 등에 모두 6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고 거주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발휘했다. 또한 거주자들의 장난 등이 없어지는 등 성과가 높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위치상 정면의 침입에는 경계가 잘되지만 뒤쪽에는 사각이 적지 않다. 따라서 관리조합에서는 뒤쪽에 인접한 빌딩과 서로 연대하고 있다.
"뒤쪽의 비상계단에 설치한 카메라의 각도를 조절하여 인접 빌딩의 부지 안을 커버할 수 있도록 했다. 그쪽의 사각을 커버했으므로 그쪽에서도 우리 쪽의 사각을 커버하도록 요구했다."고 C씨는 말했다.
이와 함께 뒤쪽 사각에는 물체가 가로지르면 플래시가 터지는 적외선 감지 램프를 설치, 감시 카메라와의 복합대책으로 외부 침입자를 막고 있다.

일본 맨션관리신문 제432호
번역 : 최희익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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