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분양계약상 업종제한 약정에서의 업종의 의미 및 그 영업범위를 판단함에 있어서 고려 사항 ‘치킨판매 영업’을 지정받은 점포에서 실질적으로 ‘호프판매 영업’을 한 것이 업종제한에 관한 약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한 사례(대법원 2007. 9. 21. 선고 2006다6○○○ 판결)업종 지정 및 변경을 위하여 해석의 기준이 되는 자료는 먼저 분양계약서와 당사자의 확약서 그리고 상가관리 규정일 뿐 아파트 관리규약은 업종 변경을 결정하는 규범으로 삼을 수 없다.법원판단가. 해석의 기준원심판결 이유에 의하면, 이 사건 A주상복합아파트를
2005. 5. 26. 법률 제7502호로 개정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2005. 5. 26. 법률 제7520호로 개정된 주택법 하에서 집합건물을 건축해 분양한 자를 상대로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하자의 범위 및 그 근거 규정(대법원 2012. 7. 12. 선고 2010다10○○○○ 판결)/신탁 계약 체결 후 하자담보책임 주체A주식회사가 건축하고 B아파트에 사용검사일 전에 발생한 하자나 오시공·미시공 등의 하자 및 사용검사일부터 담보책임기간 만료일 이전에 발생한 주택법 제46조의 하자에 대해
국토부 선정지침 제4조 제2항의 의미 등입찰참가업체들에 대해 특정업체의 자재를 이용할 것을 선정 요건을 제시했더라도 선정지침 제4조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 선정지침상 2명의 기술자를 보유하도록 하는 요건에 기술자보유증명서에 일부 회비 미납으로 인해 기술자가 1명으로 기재돼 있다고 해서 이로 말미암아 선정지침 위반으로 볼 수 없다(서울동부지방법원 2015과○○○ 결정).사실관계(1) 서울 송파구청장은 ‘위반자가 2014. 1. 15. 피트니스센터 설치공사 사업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입찰참가업체들에게 타일 등 16개 업체 및 노출콘크리
분양 전환된 아파트의 경우에도 당연히 집합건물법 제9조 제1항이 적용된다(대법원 2012. 4. 13. 선고 2011다46○○○ 판결).임대주택이었다가 분양 전환된 경우에도 당연히 집합건물법 제9조 제1항 민법 제667조 내지 제671조가 적용되어 하자담보추급권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법원 판단구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2005. 5. 26. 법률 제750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집합건물법’이라 한다) 제9조 제1항은 집합건물을 건축하여 분양한 자의 담보책임에 관하여
주택법 제101조 제2항 제6호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주요시설을 교체하거나 보수하지 아니한 입주자대표회의 대표자의 의미(울산지방법원 결정 2015과5○○)주택법 제2항 제6호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주요 시설을 교체하거나 보수하지 아니한 대표자’의 의미는 부작위 의무를 위반한 대표자를 의미한 것일 뿐 장기수선계획이 없음에도 진행한 작위의무를 위반한 대표자를 의미한 것은 아니다.법원 판단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질서위반행위규제
후보자 등록무효 결정을 했더라도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현저히 침해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해당 선거절차 유효(대구지방법원 2015가합202○○○판결)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등록 무효 결정을 함에 있어서 다소의 하자가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후보자가 스스로 후보자 사퇴를 했다면 후보자의 지위를 유지한다고 볼 수 없다.사실관계(1) 경산시 A소재 B아파트는 원래 임대주택이었다가 임대기간 종료로 분양전환된 공동주택이며, 원고는 2015. 2. 6.자로 위 아파트 203동 C호의 소유권을 취득한 입주자
- 구분소유자가 하자 소송을 제기한 후 건설회사와 부제소 합의를 하였을 경우 그 범위- 구분소유자가 독단적으로 하자에 갈음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한 이후 강제조정이 성립되었을 경우 전유부분 뿐만 아니라 공용부분까지 합의가 된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여부(서울중앙지방법원 2014가합52○○○○)당사자의 지위(1) 원고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A빌딩(이하 ‘이 사건 건물’이라 한다)의 관리를 위하여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집합건물법’이라 한다) 제23조 제1항에 따라 그 입주자들에 의하여 구성된 자치관리기구이다.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 위반이 있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해당 선거절차가 무효로 되지 않는다는 판례(의정부지방법원 2014가합7○○○ 판결)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 위반이 있기는 하지만 그와 같은 하자로 인하여 입주자들의 자유로운 판단에 의한 투표를 방해하여 선거의 기본이념인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현저히 침해하고 그로 인하여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될 때에만 회장이나 감사의 지위를 부인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원고의 주장이 사건 선거과정에서 관리소장에게 절차상 협조를 구하지 않고 투표소를 설치하지도 않았으며, 선거인 명
2005. 5. 26. 법률 제7502호로 개정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2005. 5. 26. 법률 제7520호로 개정된 주택법 하에서 집합건물을 건축해 분양한 자를 상대로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하자의 범위 및 그 근거 규정 (대법원 2012. 7. 12. 선고 2010다108○○○ 판결)/ 신탁 계약 체결 후 하자담보책임 주체A주식회사가 건축하고 B아파트에 사용검사일 전에 발생한 하자나 오시공·미시공 등의 하자 및 사용검사일부터 담보책임기간 만료일 이전에 발생한 주택법 제46조의 하자에
하자에 갈음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부가세 포함 여부 (서울고등법원 2014나4○○○○ 판결)도급인이 수급인에 대하여 하자보수에 갈음하여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경우 해당 손해배상 액수에 부가세가 포함되는지 여부사실관계1. 원고는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A아파트(○○개동 총 ○○○세대, 이하 ‘이 사건 아파트’라 한다)를 관리하기 위해 그 입주자들이 구성한 자치관리기구이다.2. 피고 B주식회사(이하 ‘피고 B’라 한다)는 이 사건 아파트를 건축하여 분양한 사업주체고, 피고 C건설 주식회사(이하 ‘피고 C건설’이라한다)는 피고 B로부터
아파트상가분양계약상 업종제한 약정에서의 업종의 의미 및 그 영업범위를 판단함에 있어서 고려 사항/ ‘치킨판매 영업’을 지정받은 점포에서 실질적으로 ‘호프판매 영업’을 한 것이 업종제한에 관한 약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한 사례 (대법원 2007. 9. 21. 선고 2006다63○○○ 판결)업종 지정 및 변경을 위해 해석의 기준이 되는 자료는 먼저 분양계약서와 당사자의 확약서 그리고 상가관리 규정일 뿐 아파트 관리규약은 업종 변경을 결정하는 규범으로 삼을 수 없다.법원판단가. 해석의 기준원심판결 이유에 의하면, 이 사건 A주상복합아파트를
구 건설산업기본법 제83조에 따라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건설업자가 영업정지기간 동안 영위할 수 없는 건설업 영업에 같은 법 제9조 제1항 단서가 정한 경미한 건설공사가 포함되는지 여부(적극)판시사항건설업의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건설업자는 영업정지기간 동안 구 건설산업기본법 제14조 제1항이 정한 예외적인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이상 건설업을 영위할 수 없으며, 영업정지처분에 의하여 금지되는 건설업 영업에는 경미한 건설공사도 포함된다(대법원 2015. 4. 23. 선고 2013두1○○○○ 판결【건설업등록말소처분취소】).사실관계 및 원심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해임 의결한 뒤 선관위에서 해임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해임 의결 무효확인 소송의 향방(인천지방법원 2014가합8○○○ 판결)판결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해임 의결을 했더라도 선관위에서 더 이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을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해임 의결 무효확인의 소는 소의 이익이 없어 각하.사실관계(원고의 주장)원고들은 인천 남동구 소재 C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라 한다)의 동대표(원고 A: ○○○동, 원고 B: ○○○동) 및 피고 임원을 구성하는 감사의 직에 있는 자들이다.피고는 원고들에 대한 동대표 및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