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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수목의 주요 수종별 병해충 방제1. 소나무 깍지벌레류(1) 피해상태깍지벌레류는 소나무가 자생하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분포하나 산림지역엔 거의 피해가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 식재된 소나무와 생태계가 독립된 기존 수목에서 피해가 크며 공원수 이외의 녹지대나 가로수 등에도 피해가 심하다. 깍지벌레류가 발생하는 곳은 응애류와 진딧물류도 많이 발생하며 계속적으로 피해를 받으면 황화되거나 일부 가지가 고사하기도 한다.소나무 잎의 새 가지나 2년생 가지의 침엽사이에 기생하며 새 가지에 많은 약충과 성충이 모여 살면서 흡즙 가해하므로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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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수목의 병해충 방제 개요1. 조경수목의 병해충 요인인위적으로 식재된 조경수목은 단독으로 병해충이 발생해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자연생태계의 먹이사슬이 유지되어 있는 산림지역에 비해 피해확대가 빠르고 심한 피해가 나타나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병해충 발생은 일정한 주기를 타고 확대되어 방제계획 수립이 용이하지만 조경수목은 무작위로 발생해 국부적인 피해로 나타나다 전체로 확대되는 등 뚜렷한 주기를 형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주된 요인은 다음과 같다.1) 생육공간이 협소한 토양 내에 중대형목이 이식되면 밀식으로 정상적인 생장에 이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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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정해야 할 가지·밀식된 가지나 지나치게 자란 가지·마른 가지·생장이 멈춘 약한 가지·평행지·고사지와 병충해에 걸린 가지·통풍, 채광, 사람, 자동차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가지·수형·수관·생육상 불필요한 역지, 교차지6. 전정의 방법1) 일반사항·통일된 규격으로 경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연형으로 유도함.·부정아의 발생원인이 되는 몸통 자르기는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아랫가지의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윗부분을 강하게 아랫부분을 약하게 함.·큰가지의 전정은 절단부위의 표피가 벗겨지지 않도록 절단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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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양환경의 피해진단과 특성수목의 피해진단에 있어서 토양환경의 변화에 의한 피해와 병해충에 의한 피해의 증상이 경우에 따라서는 비슷하기 때문에 토양환경 변화에 의한 피해로 확정 진단하기까지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목이 쇠약해지는 원인을 보면 1차적으로 토양환경 변화에 의하여 쇠약해진 수목에 2차적으로 병해충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먼저 토양환경을 개선하여 수목의 생리적인 기능을 증진시켜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인 후 방제를 실시하여야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다.1) 토양환경에 의한 피해조사 착안점-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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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목의 비배관리1. 토양환경의 특성1) 물리적 성질수목이 자라고 있는 토양은 우선적으로 뿌리의 발달 및 확장이 용이해야 하고, 수체에 이용될 수 있는 모세관 수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 물리적 성질은 이런 조건을 좌우하게 되는데 이는 토성과 토양구조가 보수력, 통기성 등으로 뿌리부분의 발달 및 확장을 결정하고 화학적 성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이중 토성은 토양내의 점토(지름 0.002㎜ 이하), 미사토(지름 0.002~0.02㎜), 사토(지름 0.02~2.0㎜)의 혼합비율을 말하고, 특히 토양 중 활동성 입자인 점토는 부식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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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엽수와 활엽수침엽수란 독일 임업서에 있는 원어를 번역한 말로서 나자식물류중 잎이 바늘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뜻에서 온 말이지만, 은행나무·소철 등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어 구미 각국의 전문서적에는 카니퍼(Conifer)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활엽수란 피자식물의 목본류를 말하며, 광엽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대나무류를 활엽수에서 분리하여 다루기도 하는데, 대나무류에는 주간이 없고 단간을 이루며 정부에 엽관을 형성하므로 방두수라고도 부른다. 위성류는 측막태좌가 발달한 쌍떡잎식물로서 활엽수류이지만 잎의 생김새나 잎의 붙는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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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경수목의 의의와 범위조경수목이란 조경시설로 이용되는 모든 수종을 총칭한다. 원래 자생종이었던 수목을 수년에 걸쳐 순화 배양하였거나 또는 인위적으로 자연목을 더 좋게 육종 개량한 것이 주체가 되고 있으며, 일명 응용수목이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녹화수목, 녹지수목 등의 호칭의 변화도 생겨나고 있으나,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뜻은 모두 동일하다.조경수목으로 다루어지는 범위는 순환 배양된 자생종과 육종개량된 원예종 양자가 포함되는데, 산에서 캐어 옮겨 심는 자연목이 그대로 조경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연계에 야생하는 수종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5.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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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표면 경화처리충전제로 가장 널리 쓰이는 폴리우레탄 폼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나 경도가 약하여 약간의 충격으로도 구멍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내구성을 위하여 표면을 경화처리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유리섬유를 사용했으나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최근에는 부직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부직포 자체는 부드러워서 표면경화에 도움이 안되지만, 접착용으로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함께 쓰면 굳은 후에 경도가 커지는 특성이 있다.방법은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재단하여 공동의 가장자리에 밀착시키고 목질부에 작은 놋쇠못(부식 방지 목적)
조경
정현준 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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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외과수술3. 토양소독과 토양개량토양 중에 있는 각종 병균과 해충을 구제하기 위하여 토양살균제와 살충제를 노출된 토양에 뿌린다. 살균제로 캡탄분제, 지오판 수화제를 쓰고 살충제로 다이아톤을 쓰는 것이 좋다.흙을 드러낸 기회를 이용하여 토양을 개량하면, 새로운 뿌리의 발달과 양료흡수에도 도움이 된다. 되메우기를 하기 전에 굴착된 흙의 일부에 모래, 완숙퇴비, 질석, 펄라이트, 석회를 적절히 섞어서 토양의 물리적 성질과 화학적 성질을 동시에 개량하도록 한다.퇴비는 총 부피의 10% 이상 되도록 해야 하며, 반드시 완숙된 퇴비를
조경
정현준 기자
200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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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부패의 진단땅 속에 있는 뿌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상부의 잎이나 줄기와 같이 살아서 숨쉬고 성장한다. 지상부의 잎과 가지가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을 때에는 뿌리도 건강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잎과 가지가 병이나 해충에 의해 피해를 입고 시간이 경과하거나 잎과 가지가 비정상적인 증세를 보이면 상황은 다르다. 즉 잎의 색깔이 변하고 수세가 쇠퇴하여 가지의 발생과 생장이 저조한 경우, 잎과 꽃의 숫자가 줄고 크기가 작아지는 경우, 가지의 끝부분이 고사하는 경우, 지제부에서 버섯이 발생하는 경우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조경
정현준 기자
2005.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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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과 소독수목의 상처는 형성층까지 깊이 생길 때나 수피가 벗겨질 때 문제가 된다. 내수피의 일부인 코르크 조직이나 사부조직에 생긴 상처는 그 안쪽에 있는 형성층이 그대로 살아 있고, 코르크 조직과 사부조직이 자체적으로 조직을 재생시키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상처부위를 손질하기 위하여 우선 수피가 들떠 있거나 말라 있는 부분만을 제거해야 한다. 이때 상처의 범위를 정확히 찾아서 제거해야 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곤충들이 숨을 곳을 없애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상처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혹은 타원형이 되도록 가다듬는 것은
조경
정현준 기자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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