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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정지전정 (1) 의미 소나무는 나름대로 고유의 수형이 있지만 대부분의 조경수들은 인공적으로 수형을 다듬고 손질해줘야 조경수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수형 다듬기는 일반적으로 정지 또는 전정 등으로 불리는데 단순히 가지나 잎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아름답고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수목은 전정 후에도 계속 성장하므로 눈이 나오는 시기 및 방향, 잎이 나오는 방향, 개화기와 착화가지 등 수목생리에 관한 지식과 관찰을 통해 이 작업을 익혀가야 할 것이다. ① 정자(trimming): 나무 전체의 모양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7.06.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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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어린이놀이터 시설물 가운데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서귀포시는 관내 아파트 등에서 관리하는 어린이놀이터 11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이 71건에 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놀이터는 설치·관리에 관한 규정이 분산돼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통일된 시설 기준과 안전관리 세부 규정이 없어 안전사고 예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부서의 협조를 받아 지난달 9일부터 열흘간 어린이놀이터 112곳을 대상으로
조경
황은혜 기자
2007.05.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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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건축자재 및 전자제품을 소개하고, 실내공기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건설일보가 주최하고 환경부, 건교부 등이 후원한 ‘IEQ(I ndoor Environmental Quality, 실내환경질) 심포지엄’이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자재 및 제품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부의 실내환경 정책과 업계의 친환경 자재 개발 동향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었다. 이날 심포지
조경
윤희정 기자
2007.05.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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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외벽이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외벽 디자인을 개발해 낡은 소형 공동주택의 외벽을 단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일부 공동주택의 단순한 외벽도색은 도시 경관을 확보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위원회 위원 및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외벽 색채디자인을 개발·지원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세련된 도색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7.05.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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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수형만들기 수목의 형태는 수관의 외곽선과 가지의 형태, 생장습성에 의해 결정된다. 모든 나무들은 정상적인 생장조건에서 수종에 따라 각각 특징이 다르고, 성장속도나 성숙정도에 따라서 형상에 차이를 보인다. 그러므로 소나무의 경우 조경설계를 할 때는 성숙목 고유의 형태를 예측하여 가지치기를 통해 수형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소나무의 수형은 둥근형, 타원형, 원추형, 피라미드형, 꽃병형, 처진형, 포복형 등이 있으며, 식재지에 따라 적절한 수형을 조절해 식재를 고려해야 한다. (1) 소나무 수형의 종류 수목이 자연 그대로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7.05.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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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은 아파트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142개 단지로 지난 2005년 13개 단지에 비해 11배 늘었다. 건교부는 지난해 2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으면 분양가 가산비용에 기본형 건축비의 3%를 추가 보전받도록 인센티브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인증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건교부는 친환경 건축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확정된 ‘2007년 건설기술진흥시행계획’에 친환경 건설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7.05.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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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연구위원은 건설동향 브리핑 135호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에서 “재건축에 대한 규제 강화, 증축 리모델링 허용 시기 단축(20년에서 15년으로) 등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현행 관련 제도에 대한 효율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위원은 “서울 노원구, 목동 등 대단지와 분당, 일산, 중동 등 수도권 신도시 지
조경
윤희정 기자
2007.05.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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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꽃씨 등을 무료로 배부해 친환경적인 주거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실시된다. 경상남도 양산시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계절 꽃피는 아파트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친환경적인 아파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아파트 외곽도로변과 진·출입로 주변의 공한지 등에 각종 사계절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각 단지마다 꽃씨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또한 올해도 관내 128개 아파트에 사업 내용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부녀회, 청년회 등 단체와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7.05.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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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소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북동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소나무의 높이는 35m 정도로 잎은 피침모양으로 두 잎이 모여 나고,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다음해 가을에 맺는다. 우리나라 산림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는 건축재, 침목, 도구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관상 가치도 높아 아파트 조경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이에 소나무의 특성, 묘목의 이식, 전정, 수형관리, 병충해 방제 등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 소나무 양묘기술 좋은 나무는 우량 종자에서 시작된다. 좋은 종자를 얻기 위해서는
조경
아파트관리신문
2007.05.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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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약의 종류와 분류 최근 조경수의 식재면적이 증가하고 수종이 다양해지면서 병해충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농약사용은 조경수 관리에서 마지막 방제수단이 돼야 하지만 실제로 자주 쓰이고 있다. 농약으로 인한 수목의 약해, 인체의 농약중독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적절한 농약을 선택·사용해야 하며, 사용횟수와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농약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주로 사용대상에 따라 살균제, 살충제, 살비제, 살선충제, 제초제로 나눌 수 있다. 살균제는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와
조경
윤희정 기자
2007.04.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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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오래된 담장을 허물고 조경시설을 설치해 새로운 환경을 조성,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유원아파트(1개동 134세대)는 최근 ‘아파트 담장 공원화 사업’을 통해 담장을 허물고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거듭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5월 영등포구에서 실시한 ‘아파트 담장 공원화 사업’ 공모에 응모해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이에 서울시로부터 담장허물기 비용 1억원을 전액 지원받아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던 3면의 담장을 모두 허물고 조경석(148m)과 휀스(128m)를 설치했다. 또한 조형소나무를 비롯한 교목
조경
황은혜 기자
2007.04.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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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종별 개화시기 수종별 개화시기나 개화 지속기간, 꽃 색깔 등을 고려해서 식재하면 더욱 아름다운 관상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개화시기는 보통 2월에서 8월까지인데 수종별 개화시기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2월:풍년화 -3월:매실나무, 개나리, 생강나무, 산수유, 만리화, 개암나무, 진달래, 살구나무, 백목련, 황금개나리 등 -4월:목련, 네군도단풍, 명자꽃, 왜성개나리, 수양벚나무, 왕벚나무, 앵두나무, 복숭아, 자목련, 채친목, 흰명자꽃, 배나무, 황매화, 라일락, 수수꽃다리, 박태기, 겹벚나무, 조팝나무, 왕보리수나무, 탱
조경
윤희정 기자
2007.04.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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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맞춰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설계시 고령자들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주거환경학과 홍천기 씨는 최근 ‘고령친화적인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계획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홍천기 씨는 논문에서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주거환경계획이 절실하다.”며 “고령자들의 신체·정신·심리적 특성을 고려해 이들에게 적합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논문을 통해 서울지역 아파트 18개 단지(
조경
정현준 기자
2007.04.16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