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정부에 제기했다.안양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8개동(안양7동, 석수2동, 석수3동, 박달1동, 비산2동, 비산3동, 호계2동, 호계3동)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주택 993가구, 차량 191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79개소 등 사유시설물 침수와 도로·하천·수목 1676개소의 공공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지속적으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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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2022.08.2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