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발코니인지 베란다인지 도면해석 문의그림 첨부(생략)와 같이 최상층의 부분이 발코니인지 베란다인지 여부가 궁금하다.회신: 발코니는 부가 설치 공간, 베란다는 상하층 면적 차이로 발생건축법 시행령 제2조 제14호에 따르면 발코니란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서 전망이나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접해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베란다는 상하층간 면적 차이로 발생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귀하의 민원과 같이 도면해석 등의 상세한 사항은 해당 건축물의 현지현황과 관계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허가권자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10.28 10:40
-
-
질의: 10년차 하자보증금의 사용처10년차 하자보수보증금을 수령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제30조(하자담보책임기간)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기둥 및 내력벽의 균열 등은 10년차 하자보증이다. 당 아파트는 옥상 및 벽체 균열로 인한 누수가 심해 10년차 하자보수보증금을 활용해 옥상 균열을 보강하고 비가 새지 않도록 전면 방수공사를 하려고 한다. 이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위반 없이 가능한지.회신: 하자보수보증금, 정해진 하자보수비용으로 사용하도록 돼 있어하자보수보증금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르면 법 제43조 제2항에 따라 송달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10.21 09:22
-
질의: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 시 설계도서가 없을 경우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을 실시할 때 건축물의 관리주체는 점검업체에게 설계도서를 제공해야 한다. 만약 설계도서가 없을 경우에는 지자체 측에 정보공개요청을 해 설계도서를 받아 제출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일부 오래된 건축물일 경우 지자체도 설계도서를 갖고 있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설계도서의 작성은 의무가 아니라 권장사항이라고 답변하고 있다.단순히 권장사항일 뿐이라면 관리주체가 설계도서를 제공하지 못하겠다고 했을 때, 점검 세부항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설계도서와의 적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10.21 09:15
-
-
-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부하직원을 괴롭히고 입주자대표회장 퇴진 서명을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트 관리소장이 부당해고를 주장했으나 노동위원회로부터 인정되지 않았다.제주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A아파트 관리소장 B씨가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B씨에게 해고 사유가 있다며 기각 판정을 내렸다.대표회의는 B씨가 대표회장을 수차례에 걸쳐 고소했으나 이들 대부분 증거불충분 등으로 무혐의 처분됐고 부하직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괴롭힘을 가해 다수의 직원들이 퇴사하기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B씨를 해고했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20.10.15 17:02
-
질의: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관련집합건물인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을 해야 한다고 구청에서 공문을 받았다. 특급 1명과 보조 1명을 선임해야 한다. 국가기술자격증을 갖고 전기안전관리자에 선임된 직원이 기계설비 관련 자격증도 있는데 기계설비 특급으로 또 선임해도 상관없는지, 중복선임이 가능한지 알고 싶다. 또한 성능점검업체에 위탁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특급, 보조 둘 다 위탁으로 가능한지, 위탁 시 업체가 우리 건물에 상주하지 않고 한 번씩 와서 성능점검만 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 것인지 알고 싶다.회신: 기계설비 유지관리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10.15 09:50
-
질의: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 차선규제봉 설치 시 행위허가 기준당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대부분 왕복 2차로인 협소한 도로다.입주민, 외부인, 택시 등이 도로에 불법주차를 자주 함에 따라 주차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 등 민원이 다수 발생해 중앙선에 차선규제봉을 설치했다.그러나 불법주차의 편의를 보지 못하는 일부 주민 또는 외부인이 관리사무소에 이를 철거하라고 요구하고, 관할구청에 민원을 넣고 있는 상황이다. 구청 주택과는 차선규제봉이 행위허가 사항이니 허가를 받고 설치하라는 시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영구시설물도 아닌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10.15 09:50
-
-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파트 경비업체가 같은 지역 타 단지의 경비원들과는 근로계약을 갱신하면서도 한 단지의 경비원들과는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갱신하지 않았다. 이에 노동위원회는 발주처에서 경비업체에 모범적 고용주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고 근무실태 평가에 객관적인 증거가 없었다며 이 업체의 근로계약 갱신거절을 부당해고로 봤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서울시 A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한 B씨 등이 이 아파트 경비업체 C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전부인정 판정을 내렸다.서울지노위에 따르면 C사는 서울지역 11개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20.10.05 13:38
-
-
-
질의: 장기수선충당금 차등부과 가능 여부당 아파트 1층 세대 소유자는 지하주차장은 있으나 승강기가 1층부터 운행되는 관계로 1층 세대는 승강기를 이용할 일이 없으니 장기수선충당금을 전체 세대에 균등부과 하는 것은 부당하며 아래 판례에 따라 1층 세대에는 장기수선충당금 부과금액 중 승강기수선비는 차감해 차등부과 해야 한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당 아파트는 2018년 승강기 전체 교체공사를 했고 이로 인한 장기수선충당금 인상은 없었다.이에 1층 소유자에게 장충금 중 승강기수선비에 대한 비용을 차감해 차등부과 해야 하는지 질의한다.서울남부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09.29 10:17
-
질의: 24세대인 공동주택의 공동주택관리법 적용 여부24세대 아파트로 층수는 10층이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이 경우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지 알고 싶다.구청 건축과 담당 공무원이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 제1항 2호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아니라서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질문한다.공동주택관리법 제1조, 제2조 제1항 1호, 주택법 제2조 3호, 주택법 시행령 제3조 제1항 1호, 건축법 시행령 별표1의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제2호 가에 의하면 ‘5층 이상의 아파트’로서 공동주택관리법이 적용된다고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09.24 09:28
-
질의: 동일 세대에 사는 부부가 각각 동대표와 선거관리위원을 할 수 있는지.공동주택의 한 세대에 거주하는 부부가 각각 같은 시기에 해당 공동주택에서 동대표와 선거관리위원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즉 이러한 경우 현행 공동주택관리법 및 기타 법령 등에 저촉이 되는지 여부가 궁금하다.회신: 동대표 배우자, 선거관리위원 될 수 없어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 제2항에 따르면 동대표 또는 그 후보자, 동대표 또는 그 후보자에 해당하는 사람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다.따라서 동대표의 배우자는 선거관리위원이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09.23 09:32
-
질의: 공동주택에 짓는 온실을 조경시설로 볼 수 있는지.공동주택 외부 조경공간에 온실을 설치할 경우, 국토교통부 고시 조경기준에서 정의하는 ‘조경과 관련된 파고라’로서 조경시설로 볼 수 있는지. 아니면 건축물로 봐야 하는지.또 서울시 건축조례 제24조(대지안의 조경) 제2항 내용을 보면 조경면적 산정 기준에 ‘온실로 전용되는 부분의 조경면적 및 필로티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구조의 부분으로서 공중의 통행에 전용되는 부분의 조경면적은 2분의 1을 조경면적으로 산정하되, 해당 대지의 조경면적 기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까지 산입한다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09.17 09:23
-
-
-
질의: 이동통신중계기 설치 시 행위허가 위한 동의 대상아파트 옥상에 중계기를 설치하려고 할 경우 중계기 설치 해당 동의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아파트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다.또 혼합주택단지(예를 들어 분양 600, 임대 400)의 경우, 행위허가를 위한 입주자의 동의 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할 때 임대사업자를 입주자에 포함해야 하는지. 임대사업자를 포함하는 경우 임대사업자 1명의 입주자가 동의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임대주택 세대수만큼의 입주자가 동의한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0.09.16 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