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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행위허가 대한 입주민 동의 시 동의양식과 전자적 방법을 통한 의사결정(전자투표) 가능 여부행위허가 시 첨부하는 입주자등의 동의서를 전자투표 결과로 갈음하려고 하나 허가권자인 지자체에서는 전자투표에 대해 ▲입주자등의 개별의사를 확인할 수 없다 ▲찬반투표는 동의와 다르다는 사유로 서면 동의서 외에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투표와 동의는 다르다는 지자체의 의견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2조 규정 ‘법 제22조에 따라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이하 “전자투표”라 한다)’에 반하는 것이며, 관련법규에 의해 행위허가에 대한 입주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7.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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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역가입자인데 다른 곳에 취업을 하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는지. A. 지역가입자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사람으로 개인별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는 이를 말한다. 지역가입자로 납부하다가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들어가면 사업장이 우선이기 때문에 사업장가입자로 자격이 전환되고 지역가입자 자격은 상실처리 된다. 즉, 개인적으로 납부하지 않게 되고 사업장으로 연금보험료가 고지된다. 이때, 연금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월평균소득)의 9%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그중 사용자가 4.5%를 부담하고 나머지 4.5%는 본인
전문관리
아파트관리신문
2021.07.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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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사용자와 중임 동대표 후보등록 자격동대표 후보등록을 2회를 해도 후보등록자가 없을 시 3회 후보등록 공고에 사용자와 동대표를 중임한 입주자가 후보등록을 동시에 등록하면 누구에게 후보등록 자격이 있는지.회신: 동대표 중임자와 사용자 동시 입후보 시 사용자는 후보 자격 상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2항에 따르면 사용자는 법 제14조 제3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 및 같은 조 제9항에 따라 2회의 선출공고(직전 선출공고일부터 2개월 이내에 공고하는 경우만 2회로 계산한다)에도 불구하고 입주자(입주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그 대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7.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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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아파트 분리 시 동대표의 임기 계산 관련A라는 아파트가 B, C로 분리되고 각각의 관리주체(위탁관리업체)가 관리하게 됐다. D씨는 A아파트 시절에 동대표를 1회(2년) 했었고, B아파트로 분리된 이후에도 동대표를 1회(2년) 했다. 그리고 D씨는 또 동대표에 후보자 등록을 하려 한다. 이때 중임 제한을 계산할 때 아파트가 분리되기 전 동대표 이력을 포함시키는지. 아니면 제외시켜 중임제한을 따져야 하는지.회신: 구분관리로 변경 시에도 중임제한 규정 적용돼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르면, 동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6.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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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용직이나 단시간 근로자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는지.A. 사업장 가입자의 요건이 되는 경우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일용직이나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국민연금 가입대상 여부는 근로계약 및 근로시간에 따라 구분된다.첫째, 근로계약서가 있는 경우 단시간 근로자는 근로계약서상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 포함)이고, 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인 경우 가입대상이다. 또한 일용근로자의 경우 1개월 이상 근로하면서 월 8일 이상 근로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로하도록 계약한 경우 실제 근로시간과 고용기간에 관계없이 가입
전문관리
아파트관리신문
2021.06.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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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사용자(세입자)가 동대표 출마 가능한지.현재 우리 아파트는 동대표 출마자가 없어서 세입자도 동대표로 출마하려고 하는데 아파트 관리소 측에서 아파트 소유자만 동대표 출마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청한다.회신: 입주자인 후보자 있으면 사용자는 후보 자격 상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2항에 따르면, 사용자는 법 제14조 제3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 및 같은 조 제9항에 따라 2회의 선출공고(직전 선출공고일부터 2개월 이내에 공고하는 경우만 2회로 계산한다)에도 불구하고 입주자(입주자가 법인인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6.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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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하자보수공사의 사건(소송사건) 관련아파트 분양은 2014년 12월이고 2017년경에 전기누전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뢰한 업체에서 하자보수가 진행됐다. 그런데 올해 6윌 3일 비용상환청구의건 세부공사내역과 공사금액 286만9900원을 지급하라는 소장을 받았다. 관리소장에게 문의하니 하자보수진행은 끝났고 공사금액은 개인 세대주가 지급해야 된다고 하는데 맞는 것인지.회신: 하자기간 발생 입증 시 사업주체에 보수 의무 있어구 주택법 시행령 별표6 하자보수대상 하자의 범위 및 시설공사별 하자담보책임기간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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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국민연금을 의무 가입해야 하는지.A. 18세 이상 60세 미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경우에도 우리나라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첫째, 그 외국인 근로자의 본국법이 우리나라 국민연금법에 의한 ‘국민연금에 상응하는 연금’에 관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적용되지 않는 경우다.이러한 예를 들면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의 국가는 우리나라와 상호 국민연금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둘째, 사회보장협정 등 다른 법령 또는 조약(협약)에서 국민연금법
전문관리
아파트관리신문
2021.06.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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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파트 미화원이 두 번 근로계약을 갱신했고 관리소장이 갱신 발언을 해 갱신기대권이 있음에도 해고됐다며 용역업체의 부당해고를 주장했으나, 노동위원회는 수습기간을 제외하면 근로계약은 한 번 갱신됐고 관리소장은 미화원 인사에 관여할 권한이 없으며 직무능력 미흡 등 갱신 거절 사유도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아파트 미화원 A씨가 건물관리용역업체 B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기각 판정을 내렸다.2015년 5월 B사는 부산시 소재 C아파트와 계약기간을 2019년 5월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21.06.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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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동대표 결격사유에 해당돼 당연 퇴임된 경우, ‘사퇴한 날로 1년이 지나지 않거나 해임된 날로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에 해당되는지.공동주택 보궐선거의 동대표 후보 자격과 관련해 아래 법조항에 대해 질의하니 회신해 주기 바란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1조 제4항 제5호는 해당 공동주택의 동대표를 사퇴한 날부터 1년이 지나지 않거나 해임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을 말하면서 개인적 사정에 의한 자발적 사퇴와 강제사퇴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해임을 당한 자의 동대표 자격 취득기간을 나타내고 있는바, 또 다른 강제 사퇴의 의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6.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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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소유자의 실체가 없는 미분양 세대의 장기수선충당금 반환 등에 관련장기수선충당금은 주택의 소유자로부터 적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사업주체가 미분양 세대에 전세를 주고, 부도가 난 상태에서 세입자의 전출로 인해 소유자 대신 대납한 장기수선충당금을 누구에게 받아야 하는지 문의 드린다.회신: 장충금은 소유자로부터 징수해 적립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 제1항에 따라 관리주체는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을 해당 주택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해 적립해야 한다.질의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상세한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06.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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