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광주시는 27일까지 ‘2023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사업 신청 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해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관내 132개 아파트 단지가 해당된다.이번 사업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동별 대표자, 임원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을 위한 의사결정을 스마트폰, PC 등의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전자투표를 실시한 공동주택에 전자투표 이용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입주민들이 투표소를 직접 찾아 투표용지를 이용하는 방문 투표에 비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경남 김해시가 공동주택 초임 동별대표자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시는 2020년부터 시행해온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올해 ‘공동주택 사전감사 멘토링’으로 명칭을 변경해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공동주택 사전감사 멘토링’은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련 법령에 익숙하지 않은 초임 동별대표자의 자치역량을 키워 공동주택 운영 및 관리에 도움을 주긴 위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과 준공 3년 미만 신규 공동주택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설문조사 결과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서울 서초구가 ‘2023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달 31일자로 마감하고 대상 아파트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시작했다.서초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06년 처음 시작돼 17년간 총 778단지, 1156개 사업에 221억74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관내 258개 공동주택 중 58개 아파트 단지에서 지원을 신청해 현장 실사를 기다리고 있다. 구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후 사업의 타당성과 적법성, 금액 산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고용노동부는 11일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령 개선 TF’를 발족했다.TF는 학계와 법조계 인사 8명을 구성돼 올 6월까지 5개월간 중대재해처벌법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한다.구체적으로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서 제시한 개선 방향인 ▲처벌요건 명확화, ▲상습·반복 다수 사망사고 형사처벌 ▲제재방식 개선 ▲체계 정비와 함께 지난 1년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추진 현황 및 한계와 특성 등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용노동부는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고용노동부는 무작위로 선정된 대학 및 아파트 279개 사업장(대학교 185곳, 아파트 94곳)을 대상으로 청소·경비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의무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4.4%에 해당하는 124개 사업장에서 휴게시설 설치 관련 규정 위반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8월 18일부터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됨에 따라 모든 사업장은 적절한 기준을 갖춘 휴게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점검 결과에 따르면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곳이 12개 사업장(대학교 10곳, 아파트 2곳)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Q. 증축, 리모델링 등으로 소방시설이 신설 도중 자체점검 기간이 포함돼 있다면 연기신청 처리해야 하는지A. 소방시설이 신설된 후 최초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함.Q. 중대위반사항 수리 등 필요한 조치 시 소방시설등 자체점검 실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지A. 보고서 제출일까지 조치를 완료하지 못한 경우 이행계획서에 작성·제출해야 함.Q. 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세대별 종합(30%), 작동(50%) 점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점검업체에서 점검 시 애로사항이 있을 거 같은데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서울 성동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 10일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지하, 옥탑, 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동구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 협의·수립 ▲지역사회 주거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및 자원 연계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주거안전TF를 구성해 관내 반지하 주택 5278호와 고시원 72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12월 ‘성동구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서울시가 11일부터 ‘2023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 규모는 8만 5000대로 총 90억원을 지원한다.올해 지원금액은 일반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이다.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 설치한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공동주택에서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일괄 전환하는 교체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접수 기간 중 신청접수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되 자치구별 접수 마감 시에는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경북 포항시가 28일부터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위반 및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주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계도·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10일 밝혔다.시는 단속 대상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해 1월 28일부터 1년간 계도 차원에서 공동주택 내 위반 행위에 대해 2회까지 과태료 부과 처분을 유예해 왔다. 그러나 28일부터는 단속에 적발되면 즉시 10~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단속 대상은 ▲전용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시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경북 구미시는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사용검사 후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선정된 단지는 노후 공동주택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받는다. 올해 책정된 예산은 총 3억 6000만원이다.또한 시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6회에 걸쳐 구미시 고아읍행정복지센터 외 5개소에서 신청 대상 단지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김재경 시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구미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의 본격 적용을 앞두고 제도 사전점검을 위한 1차 시범단지(LH)를 선정했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는 공동주택 시공 후에도 층간소음 차단성능을 확인하는 제도로, 제도 시행일인 2022년 8월 4일 이후에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한 단지부터 적용된다. 사후확인제 시범단지 운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다.신축 주택의 건설기간에 따른 사후확인제 본격 적용 전 공공주택 시범단지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후확인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제도 운영을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4급 전보▲공동주택과장 박종근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노동안전과장 박성식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차경환 ▲도시재생과장 이은선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홍은기 ▲보도기획담당관 정현아 ▲비서실장 김상수 ▲복지정책과장 남상은 ▲안전기획과장 김태근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11일 관내 공동주택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확대 지원한다.지난해에는 100세대 이상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단지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도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으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비 내역 공개가 의무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단 지난해와 달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컨설팅 대상에서 제외된다.컨설팅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컨설팅을 받고 싶은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시는 이번 위촉식에서 구리시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사용자 등의 보호를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관으로 위촉했다.법률, 회계, 건축, 노무, 소방, 주택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3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위원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공동주택관리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일 월패드 해킹과 같은 공동주택 보안사고를 막기 위해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스템 보안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2021년 국내 공동주택 단지 서버 해킹이 발생했으며 각 세대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세대 내 영상정보가 유출됐다. 이를 계기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치 설비 및 기술기준’이 개정돼 지난해 7월 1일부터 건설되는 공동주택에는 세대 간 망분리·인증 구현·접근 통제 등 보안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가 의무화 됐다.그러나 기존 공동주택에는 이미 구성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전북 익산시가 다음 달 3일까지 노후 공동주택 경비노동자에 대한 인권증진 및 처우 향상을 위해 ‘2023 노후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대상 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과 건물보존등기 후 10년 이상 경과한 미준공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경비노동자 근무 공간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경비노동자 근무공간 및 휴게공간 내 도배 및 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방수 공사, 창호 교체, 냉·난방설비보수 등 비용을 지원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마련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경기 하남 감일 한라비발디아파트가 인근에 있는 송파구 천마공원축구장에서 발생하는 빛공해와 소음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제기한 집단민원이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 경계에 위치한 송파 천마공원 축구장은 2006년 개장해 2009년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감일 한라비발디아파트는 2016년 12월 착공해 2019년 6월 입주를 시작했다. 그리고 약 3년이 지난 2021년 12월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민 1264명은 천마공원 축구장에서 발생하는 빛공해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지역 공동체 중심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실시하던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2023년부터는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로 전환한다.기존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참가대상을 공동주택 300세대로 제한하고 인센티브를 평가 순위로 차등지급(최대 1000만원∼최소 100만원)했다.‘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150세대 이상 단지도 참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정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모든 아파트 단지에 인증현판과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인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서울 성북구가 구정을 대비해 공동주택 급경사지 및 안전취약시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3일까지 진행하며 성북구청 주택정책과와 건축, 토목 분야 외부 전문가 참여한다.관내 공동주택 급경사지 11개소와 안전취약시설 8개소 등 총 19개소를 점검하며 주요점검 내용은 급경사지의 비탈면 시설 이상, 균열 등 상태, 낙석발생 위험도 등과 안전취약시설의 건축물 지반침하, 균열 및 부등침하, 구조적 균열 및 변형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 사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 후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의무관리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 지적사례를 모아 ‘2022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사례집은 공동주택관리 감사 시 주로 지적되는 사항을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및 담당 공무원 등에게 공유해 동일한 지적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입주민 간 분쟁을 해소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됐다.책자는 관내 의무관리 대상 90개 단지에 배부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 관리사무소 전용 게시판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시는 ‘오산시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