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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장미식재사업을 추진해 아파트 등으로부터 장미묘목 신청을 받는다.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장미 1백15만본 식재사업’의 추진을 위해 앞으로 2년간 관내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장미묘목 신청을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방법은 관할 시·구·군 녹지담당 부서에 방문 및 전화, 우편으로 연락처와 식재대상지를 알려주면 된다. 시는 신청한 아파트 등에 무료로 장미묘목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미묘목 식재로 울산지역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꾸밀 계획”이라며 “아파트 입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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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경기 안산시 -지자체에서 복도식 아파트에 보온덮개 배부, 계량기 관리요령 홍보 등의 아파트 등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잇따라 나섰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 3월 15일까지 아파트 등의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북향 복도식 아파트에 계량기 보온덮개를 배부하고, 동파에 취약한 공동주택 7750세대에 보온재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동파로 인해 계량기를 교체할 경우 동파방지용 수도계량기 1만5000개를 우선 사용하고, 강추위시 동파에 취약한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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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열요금이 조정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현행대로 유지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이달 열요금은 조정률을 산정한 결과 요금 조정 조건이 충족치 않아 조정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현행요금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지역난방 열요금을 열공급 규정에 의거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하는 연료비연동제를 매년 4차례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열요금 조정시 3.95% 인하시킨 바 있다.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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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소방안전본부 -충남지역 아파트 등의 겨울철 화재예방과 인명피해의 최소화, 입주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본부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충남 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가 주택에서 집중 발생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줄이고 입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안전문화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등의 소방안전대책으로 주요 취약대상의 자율안전관리체제를 확립, 간담회 및 교육훈련 실시, 불법행위 및 불이행에 대한 관련 법 집행을 통해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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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빼내 선거운동을 한 현직 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아파트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빼내 인테리어 업자에게 넘기고, 업자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시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민주당 소속 현직 서울시의원 K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5월 인테리어 업자 N씨 등과 공사 계약이 성사되면 이익금을 분배받기로 한 뒤, 건설회사 B씨에게 3백만원을 주고 아파트 입주민 1000여명의 명단과 주민등록번호·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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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화합 등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아파트가 지자체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최근 ‘2010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서구 갈마동 큰마을아파트(10년 이상 단지)와 유성구 장대동 드림월드아파트(10년 미만 단지)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큰마을아파트는 한자교실과 법률·세무 상담실을 열어 입주민들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아파트 산책로를 조성하고 폐정화조 내 운동문화시설을 설치·운영,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드림월드아파트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정신을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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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등 세대 내 다양한 정보기기들을 상호 연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홈 서비스 표준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개최한 ‘홈네트워크 국가표준 제정안 공청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표준원에 따르면 현재 홈네트워크 서비스에 필요한 관련 기술은 주택을 건설하는 시공사들이 초기에 결정하는 구조로 한번 기기가 정해지면 호환성이 부족해 고장이나 취향에 따른 홈 기기 교체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외부 IT서비스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도 불가능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신규 IT서비스의 출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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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로 인한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성동구 A아파트에서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5분경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입주민 B씨 등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목숨을 잃은 B씨의 아들 C군이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집 안에 뿌린 후 불을 붙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C군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C군은 범행 직후 CCTV에 찍히지 않기 위해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 아파트를 빠져나간 뒤 단지 주변을 돌아다녔으며, 이틀 전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구입
종합
이인영 기자
2010.1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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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층간소음은 다른 세대나 건물 자체의 하자로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위층 세대에서 층간소음을 일으켰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면 위층 세대 입주민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방법원 민사11단독(판사 박상인)은 최근 울산 남구 D아파트 입주민 K씨가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입었으므로 이에 대한 손해배상금 2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위층 세대 입주민 P씨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입주민 K씨의 피고 P씨 등 2명에 대한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종합
이인영 기자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