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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불법전대 행위를 색출한 사람이나 제보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불법전대를 뿌리뽑기 위한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최근 “지난 4년간 발생된 임대아파트 불법전대 건수가 4백66건에 달하는데도 이동중개업자의 알선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불법전대 행위를 색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대아파트 불법전대 관리개선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도시개발공사 관리 단지의 경우 단지별 불법전대 적발건수 및 예방활동을 평가해 우수 관리소는 포상하고 순위가 낮은 단지의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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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란은 지난 5월 29일 개정 공포한 주택법의 잘못된 부분은 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여러 차례 제기한 바 있다. 이 같은 주장은 본지 2003년 5월 17일자(제488호) ‘관리비 납부의무’, 2003년 5월 24일자(제489호) ‘입주자 벌칙규정 부당하다’, 2003년 5월 31일자(제490호) ‘집행이 불가능한 법’, 2003년 7월 19일자(제497호) ‘관리주체의 법적 지위’ 등을 통해 제기되었으나 주택 당국은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면서도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이와 관련해 최근 전국아파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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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LP가스 폭발로 입주민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지난 19일 오후 8시 40분경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모아파트 505호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입주민 서모 씨(34)와 아들 박모 군(13)이 발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사고로 불은 나지 않았으나 유리창과 가재도구 등이 파손돼 6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은 집안에서 새어 나온 LP가스가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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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모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40여대의 차량의 잠금장치를 풀고 보관 중인 2백만원 상당의 골프채를 훔친 오모(34)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절도)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금까지 청주시 일대 아파트 주차장의 주차차량을 대상으로 약 40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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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을 틈타 서울 강남지역 부유층 아파트에서 빈집털이가 잇따라 발생해 입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H아파트에서 지난 4일 이모(48) 씨 집에 도둑이 들어 시가 7천만원 상당의 시계 등 2억원어치의 패물과 현금이 털렸으며, 지난 1일에는 김모(57) 씨 집에서 현금 3백만원과 10만원권 수표 30장, 미화 3천달러 등을 도둑맞았다. 이에 앞서 이 아파트에서는 지난달 9일에도 현금 5백만원과 보석세트 등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이 털렸으며 지난달 1일에는 현금 4백만원과 루비반지 2개 등 수천만원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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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아파트 내부를 불법으로 구조변경한 입주민들에게 무더기 시정명령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완산구 중화산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8백58세대)를 대상으로 불법구조변경 행위를 조사한 결과 1백33세대를 적발해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시정명령 기간 내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경찰서에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적발된 세대는 거실과 발코니 사이에 설치된 창틀을 철거하고, 발코니에 난방 시설을 해 사용하는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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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2003부해291[판 정 일] 2003년 6월 10일피신청인:△△△ 위 당사자간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 관하여 우리 위원회는 이를 심사하고 주문과 같이 명령한다.주 문본 건 부당해고 신청은 이를 ‘각하’ 한다.신청취지1. 본 건 신청은 이를 부당해고로 인정한다.2. 피신청인은 신청인을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 기간 동안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여야 한다. 이 유1. 우리 위원회가 인정한 사실당 사 자가. 신청인 △△△은 2000년 7월 17일 S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2003년 4월 15일 해고된 근로자이
판결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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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천연가스에 부과하는 수입부과금을 대폭 인상키로 해 도시가스 소비자요금도 소폭 오를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천연가스에 대한 수입부과금의 기준을 톤당 9천7백50원에서 3만3천9백34원으로 2백48% 인상하는 내용의 석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이에 따라 인상분을 소매가에 반영하면 전국 도시가스요금은 가구당 평균 4.12% 인상요인이 생긴다. 서울지역 가정용의 경우 도시가스요금이 ㎥당 4백3.89원에서 4백23.42원으로 4.8% 오르게 된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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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우편으로 송달된 세금고지서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분쟁이 발생했다면 세무서가 고지서 송달여부를 입증하지 못하면 세금 부과 등의 처분은 무효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심판원은 지난 21일 A씨가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는데도 세금이 부과되고 아파트를 압류당했다.”며 관할 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심판 청구에서 “납세고지서가 송달되지 못했다면 과세 처분은 효력이 없다.”며 세무서의 처분에 대한 취소결정을 내렸다.심판원은 결정문에서 “납세고지서의 적법한 송달 여부는 과세 관청이 입증해야 한다.”며 “그러나 세무서는 우체국에서 등기우편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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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강등을 당한 데 불만을 품고 업무를 거부한 직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1일 H보험이 “직원 P씨를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P씨가 업무를 계속했기 때문에 징계, 면직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나 P씨의 근무성적이 보상팀장으로 좌천된 뒤부터 좋지 않게 나왔고, 회사측이 사직을 권고했다 P씨가 이를 거절하면서 팀원으로 강등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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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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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평형 아파트라도 로열층 가격이 비로열층보다 평균 5.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스피드뱅크가 서울 1천7백16개 아파트 단지의 5천2백63개 평형 상·하한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로열층(상한가) 가격이 비로열층(하한가)보다 평균 5.9% 높게 나타났다.이는 곧 평균 매매가 3억5천만원인 아파트는 2천만원을 더 줘야 로열층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지역별로는 중구(9.7%), 광진구(9.3%), 성동구(8%) 지역 아파트 로열층 가격이 비로열층에 비해 크게 높았다. 반면 금천구(4.4%)와 구로구(4.5%)는 로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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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월세이율은 매매가격과 달리 서울 강남이 가장 낮고 광주광역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기준 전국 월세이율은 1.1%로 6월(1.08%)보다 2.3% 오른 가운데 서울 강남이 0.89%로 최저를, 광주가 1.29%로 최고를 각각 기록했다.월세이율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로, 예컨대 아파트 전세금이 1억인데 집주인이 월세로 받으려고 전세금 비중을 낮춰 5천만원만 받는다고 할 때 월세이율이 1%면 월세가 50만원, 1.5%면 75만원을 내게 된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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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평형은 약 30평, 매매가격은 3억3천만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인터넷부동산 텐커뮤니티는 최근 서울지역 아파트 95만9백84가구를 대상으로 평균 평형 및 매매가격을 산출한 결과 29.68평에 3억3천5백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평균 평형을 구별로 보면 ▲용산(36.09평, 4억7천4백만원) ▲서초(34.12평, 5억9천8백41만원) ▲송파(27.09평, 5억2천9백52만원) ▲노원(26.22평, 1억6천7백57만원) 등으로 나타났다.이밖에 신도시는 평균 평형과 매매가격이 31.05평에 2억3천2백만원으로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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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동대표 자격 등아파트 단지 내 6동에 3년간 세입자로 거주하다가 1동의 구분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1동 대표로 선임될 수 있는지와 7개동 중 임대주택분 1개동의 소화전 소방수직관이 동파되어 수리하고 그 수리비를 임대 입주자에게 수선유지비로 징수할 수 있는지.회신:세입자 거주기간도 포함공동주택관리령 제10조 제3항에서 동별 대표자로 선임되기 위하여는 당해 공동주택 단지 내에 6월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여야 한다고 규정하였으나 거주기간은 소유기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세입자 거주기간도 당연히 포함된다. 따라서 질의의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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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동대표 선출 기준동대표 선임을 소형평과 대형평에 관계없이 세대별로 선출하는지와 사용자 부담의 원칙이 공용부분에 대하여도 적용되는지.회신:동별 세대수에 비례해 선출동별 대표자는 공동주택관리령 제10조 제1항에 의거 동별 세대수에 비례해 선출해야 한다. 사용자 부담의 원칙이란 일반적인 의미로서 사용자가 수익에 따라 그 부담의 정도를 정한다는 것이며, 공용부분과 전유부분을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관리규약의 제정 취지에 따라 입주자가 판단해야 한다. 건설교통부 제공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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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입대의 심의 절차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회의에서 의결하고 집행 후 입주자대표회의에 보고해 추인받아도 하자가 없는지.회신:대표회의에서 심의 결정해야공동주택관리령 제10조 제6항에 “입주자대표회의는 그 구성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관리규약 개정안의 제안 및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제 규정의 제정 및 개정 등 사항을 결정한다.”라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할 사항은 규정되어 있으나 입주자대표회의의 간부인 임원회의에서 결정할 사항은 규정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당 아파트 관리규약을 시가 제3자적인 입장에서 볼 때 관리규약 제20조 제2항에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