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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대표회의 구성을 의무화하고 2년 범위 내에서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간 단체협약을 체결토록 하는 내용의 임대주택법 개정이 추진된다.열린우리당 이호웅 의원 등 여야의원 38인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 개정안은 임차인대표회의 구성을 의무화하고, 임차인대표회의와 임대사업자가 2년 범위 내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해 당사자간 협의에 따라 임대주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공과 민간으로 구분, 공공임대주택의 정의를 국?ㅑ峙堧旼〈報셈?재정이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 받아 건설하거
종합
이현주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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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가 아파트 등 주택을 시공하는 경우 견본주택(모델하우스)과 동일한 품질로 시공토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의원입법으로 추진된다.열린우리당 민병두 국회의원은 최근 사업주체의 견본주택과 동일한 제품의 주택 시공 의무화와 이에 따른 벌칙조항, 견본주택의 건축기준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을 담은 주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 발의했다.개정안은 사업주체가 견본주택에 설치한 동일한 품질의 재료와 제품으로 주택을 시공하지 않을 때에는 주택건설사업의 등록을 말소하거나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
종합
정현준 기자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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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낡은 보일러나 시설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수선자금이 필요한데 대부분 아파트의 장기수선충당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문제이다. 아파트에서 소형 열병합발전 시설을 도입하게 되면 소요자금 전액을 에너지합리화자금으로 정부에서 대출해 주므로 입주민 부담 없이도 교체공사가 가능하다. 물론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고 시설을 설치하고 나서 절감되는 금액으로 5~7년간 상환해 가는 방식이다. 이 자금의 대출이자도 다른 자금에 비해 저렴하여 연간 2~3%에 불과하다. 중앙난방시설을 개별난방시설로 교체하면 우선 정부의 에
실무자료
아파트관리신문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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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화구조 벽의 구조기준(피난·방화규칙 제13조)·철근콘크리트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로서 두께 10cm 이상인 것·골구를 철골조로 하고 그 양면을 두께 4cm 이상의 철망모르타르(그 바름바탕을 불연재료로 한 것에 한함. 이하 같음) 또는 두께5cm 이상의 콘크리트블록, 벽돌 또는 석재로 덮은 것·철재로 보강된 콘크리트 블록조, 벽돌조 또는 석조로서 철재에 덮은 콘크리트블록의 두께가 5cm 이상인 것·벽돌조로서 두께가 19cm 이상이거나, 경량기포 콘크리트 패널 또는 경량기포 콘크리트 블록조로서 두께가 10cm 이상인 것·기타
실무자료
아파트관리신문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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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모르타르 난간대모르타르 바름은 건조경화 수축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때문에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균열이 계속 진행되면 박리하여 낙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같은 균열은 구체콘크리트 자체의 결함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모르타르가 박리한 경우는 구조체의 표면을 두드리면 둔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전문적인 지식과 처리능력을 갖춘 전문업자와 상담을 해야 한다.3) 옥상의 형태변경옥상은 법규에서 정한 하중조건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미처 계획하지 않은 안테나용 철탑, 광고탑, 식재,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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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지역 내에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부산참여자치연대 아파트공동체운동본부 화명3동 청년회는 지난달 23일 지역 내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화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회 아파트 시민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강좌에서 부산시아파트협의회 이진호 사무총장은 ‘아파트 공동체 운동’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영호 교수가 ‘아파트 입주민의 권리와 의무’를 강의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참여자치연대는 지난달 26일에도 부민병원과 공동으로 덕천주공
종합
이현주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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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열병합발전 시스템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 완화로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을 장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이 최근 정부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에서 개최한 ‘CES 기본계획수립방안’ 최종발표회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네트워크산업연구부 이근대 연구원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이 연구원은 “중소규모 택지지구개발계획의 활성화와 현행 전력수급체계의 한계 등으로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CES)의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집단에너지사업법 허가기준을 대폭 확대하고, 일부분은 지방자치단
종합
정현준 기자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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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교부민간이 지은 공공임대아파트의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이 의무화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2월 14일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하는 경우 사업자와 임차인이 50%씩 보증료를 부담하되 사업자가 부담금을 임차인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전용면적 60∼85㎡의 임대료를 규제하기로 했다.보증수수료는 보증을 담당할 (주)대한주택보증이 업체의 규모, 신인도, 임대기간 등을 고려해 차등화하고, 보증기간은
종합
이현주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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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지역 아파트 입주자들이 시의 주택분 재산세 과다 인상에 항의하며 납세거부운동에 돌입했다.안산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단 연합회는 “타 지자체는 주민들의 세부담을 고려해 세금을 최대 50%까지 인하했는데 안산시는 지난해 30%, 올해 50% 등 2년 사이에 무려 80%나 세금을 인상해 납세거부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연합회는 관내 아파트 단지별로 납부거부를 촉구하는 안내문을 보내 지난달 말 납기기한인 주택분 재산세 9월 납기분에 대한 납세거부운동에 돌입했다.연합회 관계자는 “안산시보다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자
종합
황태준 기자
200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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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공 및 사용승인 후에 바닥충격음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관련 규정이 시행됐더라도 바닥충격음이 이 규정을 초과 했다면 사업주체는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재판장 이진성 부장판사)는 최근 경기 성남시 S아파트 입주민 K씨 등 826명이 이 아파트 시행사 겸 시공사인 S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이 아파트의 공용부분, 전유부분과 바닥충격음으로 인한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금 및 위자료를 각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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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특법 개정안 입법예고정부가 최근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7평)를 초과하는 위탁관리 아파트의 일반관리비와 경비용역비에 대해 내년부터 부가가치세를 부과토록 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입법예고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재정경제부는 위탁관리 아파트의 일반관리비와 경비용역비에 대해 내년부터 부가가치세 면제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7일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주택관리업자 등이 국민주택 규모 초과 공동주택에 공급하는 일반관리·경비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시한이 2005년 12월 말로 도
종합
한용섭 차장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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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을 하지 않아 학교용지부담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 경기도 양주, 동두천 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하고 환급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경기 양주와 동두천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에 따르면 양주시 Y아파트와 동두천 H아파트 등 7개 단지 7000여가구가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주민대책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4900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Y아파트 입주민의 경우 다음달 초까지 주민대책위를 구성해 활동방향을 논의키로 했다.또한 S아파트 900여가구 입주민들도 내달 중 학교용지부담금을 환급받기 위한 대책위를 구성하고 다른 아파트 단지와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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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리모델링할 때 주거전용면적의 30%까지 증축이 가능해져 향후 리모델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할 경우 사용검사일 또는 사용승인일부터 2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에 한해 증축을 허용하되 그 증축의 범위를 주거전용면적의 30%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또 그동안 리모델링시 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했으나 금번 시행령에서는 건축허가를 받아 분양을 목적으로 건설한 공동주택의 소유자도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설립할 수
종합
한용섭 차장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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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연료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관리비 9천여만원을 횡령한 관리사무소장이 구속됐다.강릉경찰서는 지난 7일 장부를 조작해 난방유 구입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9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로 평창군 J아파트 전(前) 관리사무소장 박모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999년 7월부터 2003년 7월까지 4년간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경유를 구입하지 않거나 실제보다 부풀려 구입한 것처럼 장부를 조작하고,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서류를 허위로 꾸미는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9천90만원을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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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의와 업체간에 맺은 조건부 합의를 해제했다는 이유로 계약체결 불이행에 따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7단독(판사 이영광)은 지난 9일 경비용역업체인 (주)T사가 “피고의 경비용역계약 위반으로 경비용역을 공급하지 못했으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3천6백95만여원을 지급하라.”며 경기 광명시 H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업체의 청구를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계약은 지난해 3월 말까지 기존 방식대로 아파트의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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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시민환경단체인 ‘수돗물시민회의’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등 6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들과 ‘2005년 서울시 아파트 단지 수돗물 개선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 활동에 들어갔다.이 시범사업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 수돗물 수질을 확인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사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입주민의 비율이 사업 전 2.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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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예산을 책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 구는 지난해 12월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최근 공동주택 유지보수사업에 6억원을 책정, 지난 13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180여개 단지 중 20세대 이상이고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에서 선정하며, 단지 내 주도로 및 도로상의 가로등과 하수도시설 보수 및 준설, 입주민 복리시설(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체육시설, 녹지공원 등) 보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선정은 시행부서
종합
양명희 기자
2005.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