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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서울 도봉구 A아파트 경리직원 B씨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4년 3개월여에 걸쳐 관리비 부과내역서에 통장잔고를 실제 잔액보다 과다 계상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8억2천47만여원의 관리비를 횡령했다. 특히 경리직원 B씨는 관리비 등 통장과 대표회의·관리소장 인감을 자신이 보관하면서 일부는 정상집행하고 나머지는 횡령했으며, 통장을 임의개설한 후 예금금액을 횡령하거나 정기예금계좌를 해약한 후 해약금을 일부 횡령키도 했다. 또한 B씨는 지난 2004~2005년도 감사보고서를 전년도인 2003년도 감사보고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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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건축 인증제도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현과 자원절약형이며 자연친화적인 공동주택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건축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녹색건축 인증등급은 최우수(그린1등급), 우수(그린2등급), 우량(그린3등급) 또는 일반(그린4등급)으로 구분된다. ▶ 녹색건축 인증제 시행 -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현과 자원절약형이고 자연친화적인 공동주택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건축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6조 제1항). · 인증신청 -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하 ‘건축주 등’)는 건축법 제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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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3-0126 회신일: 2013. 6. 18 의뢰기관: 민원인 1. 질의 주택법 시행령 제57조 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규약 제·개정안을 공고할 때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해당 공동주택의 게시판에만 공고해도 되는지, 아니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해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모두 공고해야 하는지. 2. 회답 주택법 시행령 제57조 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규약 제·개정안을 공고할 때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해당 공동주택의 게시판에만 공고해도 된다. 3. 이유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1.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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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부대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부대시설은 건축물 용적률의 제한기준에 적합해야 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주택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부대시설(경비실)을 신축하기 위해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건축법에 따른 용적률 제한기준에 적합해야 하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령에 따르면 이미 준공된 공동주택에 부대시설(경비실)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건축허가신청서에 전체 입주자 2/3 이상의 동의서, 설계도서, 건축할 대지의 범위에 관한 서류 등을 첨부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1.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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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대구 서구 A아파트 경비원 K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같은 해 6월까지 근무하며 알게 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7세 여아 B양과 B양의 친구 C양을 경비실 내 화장실로 데려가 바닥에 눕히고 몸 위에 올라가 간지럼을 태우는 게임을 해서 음부를 만지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제로 추행했다. 이에 경비원 K씨는 13세 미만 피해자들을 각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정보공개 5년,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받았으며, 이같은 1심 판결에 불복한 K씨는 항소를 제기,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1.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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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부대시설인 경비실을 신축하거나 기존 경비실 규모의 10%를 초과해 중축하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공동주택의 부대시설인 경비실을 신축하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신고를 해야 하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 제42조 제2항에서는 ‘공동주택 입주자·사용자 또는 관리주체가 공동주택을 신축·증축·개축·대수선 또는 리모델링 등을 하려는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거나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0.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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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소방시설 하자처리 설비담당자 K씨는 지난 2007년 7월 경남 김해시 A아파트 기계실에서 소화전 밸브의 압력이 4~5㎏f/㎝인 상태에서 밸브 교체작업을 실시, 압력을 이기지 못한 밸브가 빠져 물이 분출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온도제어시스템에 물이 유입됐고, 이로 인해 온도센서가 고장나 온도조절이 되지 않은 상태로 각 세대에 60~70℃의 고온의 물이 공급됐다. 같은 날 이 아파트 입주민 H씨는 당시 생후 5개월인 딸을 씻기던중 샤워기에서 고온의 물의 갑자기 뿜어져 나와 딸이 약 1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3도 화상을 입게 됐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0.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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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죄로 벌금형을 받은 경우는 주택법령상 동대표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와 관련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 제5호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벌금 1백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을 동별 대표자의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바, 명예훼손죄로 벌금형을 받은 경우도 같은 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와 관련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경우’에 해당되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0.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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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 ·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분양광고를 하면서 허위·과대광고를 한 건설업체에 대해 경고, 시정명령, 신문 공표 및 과징금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 허위·과장 분양광고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은 에서 할 수 있다. ※ 아파트 분양광고에서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1.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를 통해서는 주로 주택의 구조 및 특징을 확인하되 실물주택에 설치되지 않는 비품이나 장식품, 추가비용이 소요될 수 있는 선택형 품목 등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교통여건 및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0.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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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보증금을 사용해 직접 공사하는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의 사용내역은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하자보수 보증금을 사용해 직접 보수하는 공사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업자를 선정하고 집행한 경우 관리주체는 하자보수 보증금의 사용내역에 대해 감사인의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에 따르면 하자보수 보증금은 하자 발생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담보하기 위해 사업주체가 예치하는 것으로서 사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0.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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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충북 청주시 A아파트 입주민 P씨는 지난 2008년 9월 이사를 가기 위해 관리소장에게 가스시설 점검 등을 의뢰했으나 이 아파트 액화석유가스 공급사업자는 이 세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 철거 등의 업무를 처리하지 않았다. 이에 입주민 P씨는 이사 당일 이사대행업체 직원에게 세대에 설치된 가스레인지 철거를 부탁했고 이사대행업체 직원은 배관에 연결된 중간밸브를 떼어내면서 배관에 막음조치를 하지 않은 채 가스레인지를 철거했다. 이후 이 세대로 새로 이사 온 입주민은 가스공급업자에 가스레인지를 연결해 달라고 연락했지만 가스공급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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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3.10.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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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3-0194 회신일: 2013. 6 12. 의뢰기관: 국토교통부 1. 질의 주택법 제44조 제2항에 따라 입주자와 사용자가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을 참조해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정할 때,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의 용도 및 사용금액에 대한 핵심적·구체적인 내용을 관리규약에 직접 규정해야 하는지. 2. 회답 주택법 제44조 제2항에 따라 입주자와 사용자가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을 참조해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정할 때,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의 용도 및 사용금액에 대한 핵심적·구체적인 내용을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직접 규정해야 할 것이다. 3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0.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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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주민운동시설의 관리·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관리비로 산정해 주민운동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입주자에게도 부담시킬 수 있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주택법 시행령 제55조의5 제1항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주민운동시설을 관리주체가 아닌 자에게 위탁해 운영하는 경우 주민운동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입주자 및 사용자에게도 주민운동시설 관리비 또는 사용료를 부담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 중 주민운동시설은 주택단지 입주자 및 사용자의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09.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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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로 선출돼 중임제한 개정법령 전 잔여임기를 수행한 경우에도 주택법령에 따른 중임제한 임기에 포함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지난 2010년 7월 6일 주택법 시행령(이하 ‘구 주택법 시행령’)이 시행된 후에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동별 대표자가 구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 선출된 동별 대표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한 경우 보궐선거로 선출된 동별 대표자의 임기도 주택법 시행령에 따른 중임제한 임기에 포함되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구 주택법 시행령 부칙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09.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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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아파트 관리직원 L씨는 단지 내 식재된 느티나무 가지치기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다리를 이용해 지면으로부터 4.3m 높이의 느티나무 위로 올라가 아파트 창문에 접한 나뭇가지 절단작업을 하던중 추락해 사망했다. 이에 이 아파트 관리소장 Y씨는 작업장소가 추락할 위험이 있음에도 안전모 착용을 지시하고 이를 확인하는 등 위험방지를 위해 필요한 안전상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이 아파트 관리업체 J사는 관리소장 Y씨의 사용자로서 기소돼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았다. ◎ 법원의 판단 - 관리소장 Y씨는 소속 근로자의 안전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09.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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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 아파트 경비원인 J씨는 모친상을 당하자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대체근무자를 두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경비실 유리창에 ‘옆 초소에 연락해 주세요’라는 메모만을 붙인 후 귀가해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경비실을 비워 뒀다. - 그 사이 이 아파트 입주민은 세대 베란다 문을 통해 침입한 절도범에 의해 2백39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 - 이후 입주민은 대표회의에 경비용역계약상 규정을 근거로 경비업체에 대한 용역비 중 도난피해액에 상당하는 금원의 지급을 보류해 자신이 경비업체로부터 손해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09.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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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를 함에 있어서 선거보조인력을 두려는 경우 관리규약 또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선거보조인력에 관한 사항이 반드시 규정되지 않아도 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를 위해 선거보조인력을 두려면 관리규약 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그 근거를 둬야 하는지” 를 묻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 시행령 제50조의2 제6항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운영·업무(같은 영 제50조 제4항 각 호에 따른 동별 대표자 결격사유의 확인을 포함함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09.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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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아파트 승강기 고장으로 입주민이 갇히자 경비원이 관리사무소에 걸려 있던 비상열쇠를 가져다 승강장 출입문을 강제로 열던중 중심을 잃고 9m 아래 지하로 추락해 두개골골절 등으로 즉시 사망했다. 이에 이 아파트 관리소장은 근로자에게 승강기 운전방법, 고장시 처치 방법 등을 교육시키는 등의 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1백50만원을 선고받았다. ◎ 법원의 판단 - 경비원은 승강기 고장이 빈발하자 승강기에 갇힌 입주민들을 긴급히 구호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승강기 출입문을 강제로 여는 방법을 배워 둠.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09.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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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지난 2007년 2월 울산시 A아파트에 거주하는 당시 9세의 어린이가 단지 내 마을회관 출입문 앞 약 1m 높이의 난간을 통해 전기실 지붕으로 올라가 놀다가 지붕의 유리부분이 깨져 약 7~8m 아래 전기실 지하 바닥으로 추락해 두개관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이 아파트 전기실은 지하 부분과 지상건물 부분으로 구성, 지상건물 부분은 지면에서 약 2.8m 높이의 벽돌과 콘그리트 재질의 벽으로 ‘ㅁ’자 형태로 둘러싸여 있었고, 마을회관 앞 높이 약 1m의 난간과 가까이 붙어 있어 어린이들이 이 난간을 통해 전기실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09.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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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관리업자에 대한 입주민 만족도를 청취한 결과 과반수가 서면으로 교체를 요구하지 않았더라도 제한경쟁입찰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기존 주택관리업자는 입찰에 참가할 수 없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주택법 시행령 제52조 제5항에 따라 입주자 등으로부터 기존 주택관리업자의 주택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청취한 결과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가 서면으로 교체를 요구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주체 선정 입찰 참가가 가능하지만, 같은 조 제4항 본문 및 고시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가 정하는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09.02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