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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대전 중구 A아파트 입주민 B씨는 지난 2007년 5월 오전 8시경 단지 내 주차장에서 이중주차돼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는 승합차를 이동시키려고 고임목을 치운 후 손으로 밀다가 승합차가 경사로를 따라 굴러가자 이를 막으려다 승합차 밑에 깔려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에 승합차 운전자는 단지 내 이중주차를 하면서 기어를 중립상태에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도 채우지 않은 채 승합차 뒷바퀴에 고임목만을 괴어 놓은 과실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았고, 이 아파트 관리소장은 경비원들을 지휘·감독해 단지 내 발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3.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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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법령상 동대표의 중임 제한이 적용되는 ‘선출’의 기준시기는 동대표 임기 개시일로 봐야 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구 주택법 시행령(2010년 7월 6일 대통령령 제22254호로 개정돼 시행된 것을 말함) 시행일 전에 동대표 선출공고가 있고, 그 시행일 이후에 동대표의 임기가 개시되는 경우 동대표의 중임 제한이 적용되는 ‘선출’의 기준시기’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구 주택법 시행령 부칙 제2조 제2항에서 동대표 중임 제한 규정은 ‘최초로 선출되는 동대표부터 적용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4.0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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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서울 송파구 A아파트 입주민 B씨는 지난 2005년 12월 승강기를 타다가 물청소를 한 후 승강기 바닥에 있던 살얼음에 미끄러져 14주의 치료를 요하는 골절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입주민 B씨는 당시 청소용역업체 C사와 이 아파트 관리소장 D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이 사건 항소심은 지난 2007년 7월 “피고들은 원고 입주민 B씨에게 기왕치료비 등 1천6백25만여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으며,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 법원의 판단 - 청소용역업체 C사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경우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2.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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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3-0181 회신일: 2013. 8. 21. 의뢰기관: 민원인 1. 질의 주택법 시행령 제50조의2 제1항에 따르면 입주자 등은 입주자대표회장과 감사 및 동대표를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선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고 있는데, 선거관리위원회가 동대표 선출 등 선거관리를 함에 있어 투·개표 참관업무를 보조하는 인력을 두려는 경우 사전에 공동주택 관리규약 또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선거보조인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야 하는지. 2. 회답 선거관리위원회가 동대표의 선출 등 선거관리를 함에 있어 선거보조인력을 두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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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으로서 방범교육 및 방범진단 업무에 종사한 경력은 주택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주택법 시행령 제73조 제1항 제4호에서는 ‘공무원으로서 주택관련 지도·감독 및 인·허가 업무 등에의 종사경력’을 주택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하고 있는 바, 경찰공무원으로서 주택법 제49조 제3항 제1호에 따른 방범교육 업무 또는 경찰 방문 및 방범진단규칙에 따른 경찰 방문과 방범진단 업무에 종사한 경력을 주택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4.02.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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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을 외부인에게 유료개방토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심의 과정에서 보류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8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경기도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의 유료개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의결을 보류하기로 했다. 이 조례안은 주차난을 완화하고 불법주차를 줄이자는 취지로 이상성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아파트 주차장을 외부인에게 유료개방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 조례안에 대한 경기도의 질의에 대해 법제처는 공동주택 부대시설인 주차장은 영리목적으로 이용할 수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4.02.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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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경기 안양시 A아파트 입주민 B씨는 지난 2008년 2월 단지 내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켜 놓았다가 옥상 지붕에서 얼음덩어리가 차량 위로 떨어져 차량 조수석 쪽 앞문의 유리가 파손됐다. 이후 입주민 B씨와 자동차 보험계약을 체결한 보험사 C사는 입주민 B씨에게 차량수리비 2백7만여원을 보험금으로 지급했고, 이에 보험사 C사는 ‘관리주체의 관리소홀로 아파트 지붕에 얼어붙어 있던 얼음덩어리가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이므로 대표회의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며 이 아파트 대표회의를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1.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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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건축한 시공자 등 사업주체는 하자담보 책임기간에 공사상 잘못으로 인한 균열·침하·파손 등 하자가 발생한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청구에 따라 그 하자를 보수해야 할 책임이 있다. 방수공사, 마감공사와 같은 시설공사의 하자범위는 공사상 잘못으로 인한 균열·처짐·파손된 경우 등이고, 하자담보 책임기간은 4년 이내다. 내력구조부에 중대한 하자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체는 하자를 보수해야 하며, 하자담보 책임기간은 보·바닥·지붕은 5년, 기둥·내력벽은 10년이다. 1. 하자의 책임 ▶ 주택법의 적용 ·아파트의 관리 방법과 기준, 하자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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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서울 마포구 W아파트 입주민 P씨는 지난 2006년 1월 단지 내 주출입구에서 동 현관으로 걸어가던중 동선을 단축하기 위해 자갈길을 통과한 후 경계석을 내려서다가 배수로 위에 형성된 빙판에 미끄러져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에 입주민 P씨는 이 아파트 관리업체 S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당시 이 사건 항소심 재판부였던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민사부는 지난 2007년 8월 관리주체의 책임을 인정, “관리업체 S사는 입주민 P씨에게 1백9만여원(치료비 40만여원 + 위자료 1백5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1.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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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3-0242 회신일: 2013. 8. 14. 의뢰기관: 경기도 1. 질의 사업주체로부터 잔금유예를 받아 분양대금 중 80%를 납부하면 소유권 이전등기를 경료받기로 합의하고 분양대금의 80%를 납부했으나 사업주체 측의 사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경료되지 않은 자로서 주민등록을 마치고 거주하는 자를 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3항에 따라 동별 대표자로 선출될 수 있는 입주자로 볼 수 있는지. 2. 회답 사업주체로부터 잔금유예를 받아 분양대금 중 80%를 납부하면 소유권 이전등기를 경료받기로 합의하고 분양대금의 80%를 납부했으나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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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부대시설인 주차장은 영리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므로 입주민 외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해 주차요금을 받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경기도가 “공동주택 부대시설인 주차장을 입주자 등 외 불특정·다수의 일반인에게 계속적·반복적으로 전면 개방해 공영주차장 요금에 준하는 주차요금을 받는 것이 허용되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공동주택 부대시설인 주차장은 원칙적으로 비영리목적으로 사용돼야 하는 시설이고, 이는 공동주택에서 부대시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경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4.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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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개요 서울 송파구 H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K씨의 세대 내 세탁실 수도관이 지난 2001년 1월과 2003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동파해 수돗물 누수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대표회의는 지난 2001년 2월 시공사 H사와의 하자 종결합의 당시 ‘1층에 설치된 필로티 보호벽 내부를 통과하는 수도관 일부분이 노출된 하자’에 관해 알지 못했고, 이에 따라 K씨 세대 동파사고의 원인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아 ‘노출된 수도관 및 동파한 수도관의 수리’는 하자 종결합의 당시 추가로 수리해 주기로 한 사항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입주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4.01.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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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도서관 일부 공간을 어린이집으로 용도변경할 수 없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서울시 중구에서 ‘공동주택의 입주자 공유 복리시설인 도서관 일부 공간을 입주자 공유 복리시설인 어린이집으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 시행령 별표 3에 따르면 부대시설 및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의 경우에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5조 제1호 내지 제5호의 규정에 의한 시설 외의 시설로만 용도변경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어린이집은 같은 규정 제5조 제4호의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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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을 마치고 아파트에 거주하더라도 사업주체측의 사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경료되지 않았다면 동대표로 선출될 수 있는 입주자로 볼 수 없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경기도가 “사업주체로부터 잔금유예를 받아 분양대금 80%를 납부하면 소유권 이전등기를 경료받기로 합의하고 분양대금의 80%를 납부했으나, 사업주체측의 사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경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민등록을 마치고 거주하는 자는 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3항에 따라 동대표로 선출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2.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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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항목별 성능등급- 건축주 등은 건축법 제11조·제14조에 따른 허가신고 또는 주택법 제16조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후 건축물 설계에 반영된 내용을 대상으로 예비인증을 받을 수 있다(녹색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제11조 제1항). - 공동주택은 예비인증을 받은 경우 녹색건축 예비인증서(녹색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별지 제6호 서식)와 함께 다음의 공동주택 항목별 성능등급 표시항목에 따라 작성된 공동주택 항목별 성능등급서(녹색건축 인증기준 별지 제1호 서식)를 받아야 한다(녹색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제11조 제3항,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2.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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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표가 다른 동대표와 함께 일괄 사퇴한 경우에도 주택법령에 따른 동대표 결격사유에 해당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한 민원인이 “동대표가 다른 동대표와 함께 일괄 사퇴한 경우에도 4년이 지나야 다시 동대표가 돼 입주자대표회장으로 선출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 제9호에서는 사퇴의 원인에 대해 아무런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여기서 ‘사퇴’는 정해진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그만둬 물러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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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등을 LED 전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경우 주택법령에 따른 장기수선계획 수립대상에 포함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등을 LED 전등으로 전면교체할 경우 장기수선계획 수립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지.”를 물은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 시행규칙 별표 5의 제3호 사목에 따르면 옥외전등을 LED 보안등으로 적용해 부분수리하거나 전면교체할 경우에는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LED 보안등의 경우 그 교체 및
법률/유권해석/노동
이기상 기자
2013.12.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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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3-0236 회신일: 2013. 8. 7. 의뢰기관: 민원인 1. 질의 주택법 시행령 제52조 제5항에 따라 입주자 등으로부터 기존의 주택관리업자의 주택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청취한 결과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가 서면으로 교체를 요구한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아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주체 선정 입찰 참가가 제한되지는 않으나 같은 조 제4항 본문 및 고시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가 정하는 제한경쟁입찰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존 주택관리업자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제한경쟁입찰의 방법으로 주택관리업자를 선정할 때에 그 입찰에 참가할 수 있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3.12.0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