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부산 사하 갑 최인호 국회의원입니다.아파트관리신문은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관리 전문 매체로서 30년 동안 공동주택 관련 정책, 이슈, 판결 등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입주민 편의 증진과 관리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그리고 공동주택 산업 선진화를 위해 바쁘게 뛰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에서 “과중한 업무량, 고용불안, 과도한 과태료 처분 등 현장의 어려움이
아파트관리신문 임직원 여러분,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목표하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아파트관리신문은 공동주택관리 전문주간지로서, 공동주택 안전 관리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취재해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다양한 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고민하며 대책 마
아파트관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부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제10대 하원선 회장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만복(萬福)을 기원드립니다.존경하는 주택관리사, 입주민, 관리업 관계자 및 공동주택 관리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여러분. 2023년은 정말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청룡의 기운 가득한 새해에는 좋은 일,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새해를 맞이해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입주민의 주거안전에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리며, 여러분이 근무하는 관리현장의
존경하는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원사 대표님과 공동주택관리 현장의 주택관리사를 비롯한 30만 주택관리 종사자 여러분!지난 한 해 동안 공동주택 관리 분야의 사업 환경은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협회는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공동주택 관리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 개최 및 유관 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외연을 확대했으며 한국인슈하우징 설립을 지원해 보험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회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과 혜택을 증진하고자 많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협회는 이제 2024년 갑진년 한 해 동안 공동주택관리법 선진화를 위한 입법 활동
전국의 아파트 입주민을 대표하는 전국아파트입주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전아연) 회원 여러분, 아파트관리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을 뒤로 하고 푸른 용의 해(靑龍)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지난해 전아연은 총회와 이사회의 구성 및 조직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관과 하부 규정들을 개정하고 전국 각 지부장과 지회장 등을 일부 새로이 임명하고 각급 조직의 업무, 회의 및 행사를 표준화하는 등 전아연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다졌습니다.이를 바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전 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위탁관리: 대흥종합관리, 관리소장 박현희, 입주자대표회장 이양훈)가 전국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20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6개 단지를 17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가 최종 5개 단지를 선정했다.주요 평가항목은 일반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내년부터 휴게시설 의무 설치 대상임에도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한 단속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8월 18일부터 우선적으로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휴게시설 설치·관리기준 준수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해 왔고 그 외 사업장에 대해서는 1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그리고 지난 8월 18일 1년의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확대됐다. 공동주택의 경우 경비·미화노동자를 2명 이상 고용하면서 전체 근로자가 10인 이상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앞으로 층간소음 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은 공급이 어려워진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본관에서 가진 층간소음 해소방안 관련 브리핑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칼부림, 민원 등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신축 공동주택은 층간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준공 승인을 불허한다. 현재는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사전인증제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도입된 사후확인제를 통해 아파트 완공 후 사용승인을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권장되는 장소와 주의점,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등의 대응요령 등을 담은 매뉴얼이 나온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1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사용과 화재 발생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매뉴얼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myapt.molit.go.kr),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www.k-apt.go.kr) 누리집을 통해
◇에스원 인사(12월 5일자)-부사장 승진▲진길수 경영지원실 인사팀장-상무 승진▲박태훈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강원사업팀장▲안재민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R&D팀장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담은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운영 가이드북’을 지난달 말 발간했다.공동주택관리법 개정으로 내년 10월 25일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나머지 공동주택은 필요에 따라 구성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이에 따라 가이드북은 다양한 층간소음 방지 노력과 사례 소개를 통해 층간소음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운영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다.가족구성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충남 서산시 5개 아파트가 근로자 초단기 계약 근절 및 권리 보호 등을 약속했다.고용노동부와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서산시 소재 대림동신아파트‧서산금호어울림에듀퍼스트‧서산예천주공1단지‧석림주공2단지‧이안더서산아파트는 22일 ‘종사자 고용 및 권익보호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상생협약은 공동주택 노동자 고용안정과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아파트 단지별 실천 협약이다.협약에서 ▲입주자대표회의는 근로계약서 교부, 최저임금 등 법률 준수, 휴게 보장, 초단기 근로계약 지양하고 1년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모 아파트 앞에서는 9일부터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한 입주민의 부당행위 근절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시위는 23일까지 2주간 지속될 전망이다.시위를 주도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서금석 회장은 “해당 아파트에서는 3~4명의 입주민이 A소장에게 언어폭력, 업무 방해, 부당 간섭 등 부당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이에 견디다 못해 사직까지 고려하던 소장이 협회에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서 회장에 따르면 A소장이 근무하는 아파트는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아파트, 오피스텔 등 거주자 4명 중 3명은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특히 오피스텔 거주자들이 다른 군에 비해 더 큰 관리비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달 중순부터 15일 동안 자체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8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리비 금액 적정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4.9%가 ‘비싸다’고 답했다. ‘적정하다’는 23.4%, ‘저렴하다’는 1.7%에 그쳤다.특히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응답자군에서 관리비가 비싸다는 응답(88.4%)이 다른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 LH 영구임대주택에서 주거복지사와 가진 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거복지사 배치를 통한 취약계층 밀착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원 장관은 지난 2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거복지사 배치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원 장관은 “당시 15개 단지에서 현재 102개 단지로 대폭 확대됐고 연말까지 111개 단지에 배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더 많은 LH 영구임대단지 입주민들이 밀착 돌봄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0년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내년 1월 1일 시설물유지관리업이 폐지된다고 밝혔다.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는 낮은 등록기준만 충족해도 모든 공종의 유지보수 공사 수행이 가능함에 따라 전문성 부족, 시공품질 저하 등 문제가 있어 2018년 건설산업 혁신방안(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2021년 일부 업체의 헌법소원 제기가 있었으나 지난 7월 합헌 판결이 있었으며 업종 전환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으로 기존 시설물유지관리업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행사와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동시 개최됐다. 다음은 행사 이모저모.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공동주택 유지보수 공사 관리효율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및 문제점, 민간건설사가 공급한 공동주택의 하자보수 동향과 스마트 기술을 살펴보고 LH가 건설·공급한 분양·임대주택의 유지보수 공사 통합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LH 건설사업 혁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하자보수 접수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뤘다.주제 발표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북부지검 형사제5부는 지난달 31일 주택관리업체 A사의 대표이사 B씨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택관리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은 지난 6월에 이은 두 번째다.서울 성북구 소재 모 아파트 관리직원으로 근무하던 50대 C씨는 지난해 6월 28일 아파트 출입구 1층에서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필로티 천장 전등을 교체하다가 3m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검찰은 해당 사고의 원인이 B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공동주택 하자 처리 신속화를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인력 확충과 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그동안 위원회의 인력 부족 등으로 하자 사건 처리 기간이 지연된다는 지적에서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같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 문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서울 소재의 한 신규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하자 및 하자보수 상황을 점검한 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에 원 장관이 방문한 아파트는 올해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배관 누수, 곰팡이, 악취 등으로 입주민들이 피해를 겪었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