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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충청남도는 올해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30곳을 육성키로 하고, 참여 희망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육성은 마을 내 보이지 않는 갈등 조정, 주민 관계망 촉진 등을 통해 공동체 내부 신뢰와 배려를 회복시키기 위한 사업이다.공모 대상은 도내 마을과 아파트,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충남도는 신청 공동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 내달 말 사업 대상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동네자치 시범공동체에 선정된 마을 등은 ▲주민들이 서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 동네의 어려운
종합
고경희 기자
2017.0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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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유현지 씨, 논문서 주장공동주택 태양광 시스템의 경제성 및 환경성은 지역 및 세대의 전기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부 및 지자체는 지역 및 세대 특성에 맞는 최적의 태양광 지원사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유현지 씨는 최근 ‘공동주택의 최적 태양광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경제성 및 환경성 모델 평가’라는 제목의 석사학위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유현지 씨는 논문에서 “지자체에서는 공동주택의 태양광 시스템 도입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태양광 시스템 도입 효과는 어
관리업계/학술
고경희 기자
2017.0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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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울산시는 가정과 직장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도시 추진을 위해 ‘2017년 가족친화마을 사업 수행 마을’을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가족친화마을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고 아동양육 및 가족돌봄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분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마을을 의미한다.울산시는 2015년부터 매년 가족친화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고 가족친화마을로 선정되면 가족친화시설 조성, 가족품앗이 사업 지원, 가족 축제 지원 등이 이뤄진다. 2015년도에는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아파트
공공
고경희 기자
2017.0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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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도는 내달 16일까지 ‘2017년도 에너지자립마을발굴 지원사업’을 수행할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비영리 민간단체를 통해 경기도내 마을주민들이 정부나 지자체의 각종 에너지 분야 마을단위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는 동부(하남, 광주, 양평 등 9개 시·군), 서부(안양, 과천, 시흥 등 6개 시·군), 남부(용인, 오산, 화성 등 7개 시·군), 북부(파주, 고양, 양주 등 9개 시·군)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3개
공공
고경희 기자
2017.0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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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북 포항시는 올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 옥상 방수, 담장,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물 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5000만원 이내에서 60~70% 지원하는 사업이다.포항시는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63개 단지를 대상으로 62억8000만원의 시
공공
고경희 기자
2017.0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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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충북 제천시는 공동주택 관리 비리 등을 직접 감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천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 조례안’을 입법예고, 내달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조례안에 따르면 제천시는 공동주택 입주자와 사용자가 전체 입주자 등의 30% 이상 동의를 받아 감사를 요청하면 15일 이내에 감사 여부를 통지하고 감사를 결정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감사를 끝내야 한다.감사대상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나 그 구성원, 관리주체, 관리소장, 선거관리위원회나 선관위원 등의 업무로, 수사나 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공공
고경희 기자
2017.02.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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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집합건물 입주 당시부터 오피스텔 동과 아파트 동 연결 통행로 등에 대해 전체공용부분으로 용도가 정해져 있었다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다른 동 구분소유자의 전체공용부분 통행 또는 사용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지방법원 제13민사부(재판장 김도현 부장판사)는 최근 집합건물인 서울 양천구 A건물 오피스텔 구분소유자 B씨가 이 건물 중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통행 및 사용방해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아파트 부분 중 편의시설 입구에 담장, 시건장치, 보안장치 기타 공작물을
판결
고경희 기자
2017.02.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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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결정[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법원이 아파트 관리규약의 선거관리위원 임기개시에 대한 규정 오해로 아파트 관리규약에서 선거관리위원 임기개시를 ‘위촉받은 날’부터로 규정했다면 위촉장을 받은 날과 관계없이 위촉 날로부터 1년의 임기가 끝난 후 선출된 동대표 자격은 유효하다고 인정, 관련 규정을 오해한 입주민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문보경 부장판사)는 최근 대전 동구 A아파트 입주민 B씨가 이 아파트 선거관리위원이었던 동대표 C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대표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입주민 B씨
판결
고경희 기자
2017.0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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