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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절약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여름철 에어컨 사용시에는 1도만 높이더라도 약 7% 정도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외출시에는 미리 에어컨을 꺼놓는 습관이 필요하다. 선풍기는 미풍으로만 트는 것이 강풍으로 트는 것보다 전기료를 30% 줄일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실내화나 수면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 외출시에는 외출 버튼을 누르거나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낮게 해 놓으면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것보다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전기히터 등 보조난방기를 사용할 때에는 냉기가 들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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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5.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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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아파트의 조경(造景) 아파트의 조경시설은 현행 주택법 제21조 제1항 주택건설기준 등의 부대시설의 설치기준 조경시설 및 휴게시설의 설치기준을 보면 1) 공동주택의 녹지면적 ㄱ. 원칙: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에는 그 단지면적의 30%에 해당하는 면적(공동주택의 1층에 주민의 공동시설로 사용하는 필로티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그 단지면적의 30%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그 단지면적이 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필로티 면적의 1/2에 해당하는 면적을 공제한 면적)의 녹지를 확보해 공해방지 또는 조경을 위한 식재 기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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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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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과 운영 안암 R단지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폐식용유 비누 무료배포, 녹색장터, 축제, 키즈룸 및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해왔다. 즉 새롭게 조직된 공동체 활성화 단체인 “늘푸른 이웃”은 2011년 4월 아파트에 폐식용유를 모아 비누로 만들어 다시 입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첫 공동체 활동을 시작했다. 폐식용유 비누에는 단지에 새로운 공동체 활성화 단체가 만들어 진 것을 입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의 계획을 적은 글귀와 함께 배포했다. 또한 5월부터는 매달 입주민들에게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부받아 녹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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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5.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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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위임의 필요성 위임입법의 위헌성 심사와 관련해 헌법재판소는 위와 같이 예측가능성의 유무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예측가능성과는 별도로 위임의 필요성을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판례에 제시된 내용을 요약해 보면 규율대상의 성격상 매우 다양하고 수시로 변화될 성질의 것으로서 경제적·사회적 상황의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해야하는 경우, 현대 과학기술 또는 사회적 발전과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전문적·기술적 사실관계인 경우, 구체적인 절차의 형성인 경우에는 국회의 기술적·전문적 능력이나 시간적 적응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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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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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아파트 회계 감사 현행 주택법에서는 입주자 등의 10분의 1 이상이 연서해 요구한 경우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해 요구한 경우 회계법인 등을 통해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다만, 회계감사를 받을 조건을 임의로 규정함으로써 회계감사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 최근 일각에서는 회계법인간 과다 경쟁으로 인한 감사 비용 인하와 이에 따른 부실한 회계감사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양질의 회계감사를 통해서 과거 잘못된 관리비 집행 사례를 찾아내어 개선할 경우 그 이익은 감사비용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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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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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면접조사를 통한 공동체 활동 실태 (1) 시범단지의 공동체 활동 실태 1) 커뮤니티 전문가의 역할 조사대상지의 성북구 시범단지에는 커뮤니티 전문가가 지난 2011년 2월에 파견돼 활동을 시작했다. 커뮤니티 전문가는 먼저 한달 간은 두 단지의 물리적 현황 및 입주민 특성을 파악했고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회의 참석, 경로회 방문 등으로 주민들과의 유대 강화에 힘썼다고 했다. 그 후 3월부터는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홍보물을 부착해 공동체 활성화 단체 회원을 모집했으며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동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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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5.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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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법목적의 고려와 유기적·체계적 해석 헌법재판소는 예측가능성의 유무는 수권의 목적, 즉 당해 법률조항과 법률의 입법목적 내지 입법취지를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당해 특정조항 하나만이 아니라 관련법 조항 전체를 유기적·체계적으로 종합해 판단해야 하며 각 대상법률의 성질에 따라 구체적·개별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한다. 이 때 예측가능성 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유기적·체계적 해석의 범위가 과연 당해법률이 아니라 ‘다른 법률’에까지 미치는지 여부가 문제되는데, 헌법재판소는 “같은 조항의 입법목적, 지방세법의 다른 규정 또는 기타 관련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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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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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공사, 용역 계약의 투명성 강화 현재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많은 공사·용역 계약시 입주자대표회의가 아니라 위탁관리업체가 공개경쟁입찰 등의 입찰 업무를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위탁관리업체와 관련있는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단가 부풀리기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계약 시는 반드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하고, 입찰시 동대표나 입주민이 참가해 감시해야 한다. 서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한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하는 것도 해결책 중 하나다. 서울시는 현재 공사는 1억원 이상, 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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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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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20개 자치구에 커뮤니티 전문가를 양성·배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대학의 주거환경 전공자 및 자치구 추천자 중 관련 자격증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커뮤니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2011년 2월 박재영(2011), 서울시 공동주택 정책방향과 추진사항, 2011년 한국주거학회 제2회 학술세미나자료집부터는 각 자치구의 요청에 따라 커뮤니티 전문가를 1인씩 배치했다. 커뮤니티 전문가의 업무는 구청에서의 단지 간접 지원과 자치구 시범단지에서의 단지 특성 파악,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발굴, 커뮤니티 사업계획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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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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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법률유보의 원리 헌법재판소는 “오늘날의 법률유보원칙은 단순히 행정작용이 법률에 근거를 두기만 하면 충분한 것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와 그 구성원에게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영역, 특히 국민의 기본권실현에 관련된 영역에 있어서는 행정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자인 입법자 스스로 그 본질적 사항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는 요구, 즉 의회유보원칙까지 내포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며 “이 때 입법자가 형식적 법률로 스스로 규율해야 하는 사항이 어떤 것인가는 일률적으로 획정할 수 없고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련된 이익 내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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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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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관리 업체의 투명한 선정 입주자대표회의는 의결과 감사를 하지만 전문성을 갖고 집행을 수행하는 것은 관리업체다. 공동주택 관리를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있는 관리업체를 선정하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업체가 원만하게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0년 7월 주택법 시행령과 공동주택 관리업자 및 사업자 지침고시가 개정돼 관리업체를 경쟁입찰과 최저가 낙찰제로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경쟁입찰 및 최저가 낙찰제 시행은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조사(천현숙 : 2012, 주택관리업체 선정방식의 문제점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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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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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주 외 3인(2005)은 아파트 거주자의 주거생활 향상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가 형성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연령대별 특성에 따른 공동체 프로그램 개발과 모든 입주자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차별화돼 개발·제공돼야 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계획과 함께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과 같이 기존 연구들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위해서는 외부공간이나 주민공용공간이라는 지역성을 기반으로 입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 중요하며 이를 운영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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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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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소결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른 바 법령보충규칙이나 규범구체화행정규칙의 법적성질을 놓고 학설은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지 않다. 다만 수권근거와 수권범위가 상위법령에 명확하게 규정돼 있는 경우로서 입법에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성을 요하거나 국민의 권리의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행정규칙에 법규사항을 위임할 수 있고 그와 같은 행정규칙은 실질적으로 법규명령에 해당한다는 견해가 유력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같은 견해는 행정규제기본법 제4조 제2항의 단서규정의 취지와도 부합한다. 한편 대법원이나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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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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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료의 올바른 지급 여부 확인 우리가 흔히 말하는 4대 보험(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도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보통 용역회사에서는 아파트와 용역 계약을 하면서 위에 언급한 보험료를 미화원, 경비원에게 지급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더욱이 고령의 아파트 경비원이나 미화원들은 4대 보험에 가입할 의무가 없는데도 용역업체에서는 아파트와 계약 시 모든 보험료를 계약 금액에 포함시키고 실제로는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부 경비 용역회사에서는 경비원들이 한 곳에서 8~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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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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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승강기 검사 및 점검 승강기 검사 아파트 승강기 검사는 설치 완료 후에 하는 완성검사와 사용중에 하는 정기검사와 수시검사가 있다. 정기검사는 산업자원부령이 정하는 검사유효기간이 만료된 이후에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주기적으로 연 1회 검사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으로부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시검사는 완성검사를 받은 승강기의 구조 및 부품을 변경하거나 사용중인 승강기에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실시하는 검사가 있다. 승강기 자체점검 승강기 관리주체는 승강기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하는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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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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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구성항목별 절감방안·일반관리비 청소, 경비 등 용역 관련 인건비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관리 직원의 급료와 상여금을 포함해 퇴직 및 연차 충당금, 야간근로 수당 등)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절감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무조건적인 절감이 바람직하지도 않다. 만약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경비원과 청소원을 해고한다면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일자리 확충이라는 정부의 정책 목표와 상반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는 경비·청소 용역업체와 계약한 금액이 정확하게 근로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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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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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구내용 및 방법 (1) 연구내용 본 연구 목적을 위한 주요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시의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시범단지와 일반 비시범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커뮤니티 전문가 및 관리소장 면담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실태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시범단지와 비시범 일반 단지 거주자들의 관리의식을 관리인지도, 관리관심도, 관리참여의지도, 관리 주체의 범위의식, 커뮤니티 전문가의 지원 필요의식을 비교분석하고 거주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리 인지도, 관심도, 참여의지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아파트 공동체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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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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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판례 1. 대법원 판례 대법원 판례는 일관된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으나 원칙적으로 행정규칙에는 국민이나 법원에 대한 대외적 구속력이 없으며 이른바 ‘행정규칙의 법규성’은 부인된다고 본다. 그러나 국세청장의 훈령으로서 발령된 재산제세사무처리규정, 이른바 법령보충규칙에 대해 상위법령인 수권법과 결합해 대외적 구속력을 가지는 것으로 판시한 바 있다. 즉 이 판결에서 대법원은 행정규칙은 일반적으로 행정조직 내부에서만 효력을 가질 뿐 대외적인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한 다음, ‘법령의 규정이 특정 행정기관에게 그 법령내용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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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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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58.3%(867만 1000호)로 공동주택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시의 경우에는 지난 2005년 54.2%에서 2010년 59%로 증가했다(통계청, 2010). 그러나 이러한 아파트의 양적 공급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 공동체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다. Zaff & Devlin(1998)은 커뮤니티 리더의 존재 여부가 공동체 의식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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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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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권여부기준설 법정책적인 관점에서는 행정환경의 다양한 변화와 전문적·기술적 성격을 띠는 사항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정규칙 형식의 법규명령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법리적인 관점에서는 법령의 수권여부에 따라 행정규칙 형식의 법규명령의 성격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즉 법령의 위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침익적 성질의 법규사항을 법령의 위임이 없이 고시나 훈령으로 발령하는 경우에는 헌법 제37조 제2항에 비춰 법규명령일 수 없고 행정규칙의 성질을 가질 뿐이며 법령의 위임이 있는 경우에는 법규명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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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4.07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