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온영란 기자] 수원지방법원 제12민사부(재판장 이평근 판사)는 최근 경기 용인시 소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B아파트를 상대로 제기한 주민공동시설 사용방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B아파트는 A아파트의 주민공동시설 사용을 방해해서는 안된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입주 당시 A아파트에는 영어도서관,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탁구장, 문화센터(이하 복리시설)이 있었고, B아파트에는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기즈룸, 북카페, GX룸(이하 운동시설)이 설치돼 있었다.최초 분양 당시 두 단지 아파트 모집공고문
판결
온영란 기자
2022.07.25 08:45